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사회초년생입니다.
병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다른 병동에 있는 간호사분을 환자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저보다 2살이나 나이가 많은 28살 3개월정도 만나면서 2번 정도 싸웠는데 최근에는 병원회식이 있어서 병원사람들끼리 술을 마시는자리가 있어 술을 마셨죠 그 전날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을 샀는데 병원서 준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회식이 마무리
될때까지 집에 가지를 않는겁니다 저희집은 김해라서 부산인 병원이랑은 상당한 거리죠 2시간 거리인데 회식이 12시 쯤 다 되어서 끝났습니다 자유회식이라 도중에 빨리가도 머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저는 술자리를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그 것 까진 괜찮았습니다. 3차를 마치고 이제 헤어지기 위해서 부장님이 저보고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집이 멀어서 지하철 말고 따로 타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여자친구랑 같이 가려고 선물을 전달해주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같이 갈줄 알았는데 갑자기 부장님하고 팀장님이 같은 방향이니 태워준다고 하는겁니다. 아 정말 황당하더군요. 비밀연애하기 때문에 샅이 갈수도 없는 상황이죠. 나는 자기 때문에 기다렸는데 그리고 선물도 두손에 지고 있었죠 저는 다시 병원에가서 선물을 놓아두고 오는데 정말 기분이 않좋더군요. 그래서 20분쯤 지하철타고 가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자도 모르게 시큰둥하게 말하니 왜 그러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도 참으려고 했지만 저도 모르게 터지더군요. 선물 주려고 어제 말했는데 왜 다른 선생님들 태워가면 어떻게주냐고 차갑게 말했죠 그러더니 선물 들고 있는지 못 봤다고 하더군요 1차부터 3차부터 선물을 계속 손에 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넌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계속 들고 다녔는데 못봤냐고 주위 선생님들도 머냐고 계속 물어본걸 자기만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서 선물사는거 고민한거 사로가기위해서 투자한시간 이런것들이 다 정성인데 너는 생각도 안한다고 했더니 자기는 진짜 못봤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게 그렇게 말하니 서운함을 엄청나게 느끼네요 여자친구는 집에가는 도중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더라고요 집에 데려다준다고 저는 피곤하다고 그냥 가라고 하고 왔는데 정말 가버리더군요 .....아직도 서로 연락 안하고 서먹서먹하네요 병원서 서먹서먹해졌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