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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견공들의 겨울나기

박우물Onda... |2014.09.06 04:22
조회 116 |추천 1

우리나라 겨울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페루 리마의 겨울.

한국의 정반대에 위치하여 9월에 들어선 지금은 조금씩 봄으로 가는지 햇볕도 간간히 보인다.

물론 동계라 해도 한 겨울 야간에도 상온 17도이고 많이 내려가봐야 15도 일텐데도 해가 보이지 않는 날씨가 계속되다보면 춥게 느껴진다.

거기에 바람이라도 불다보면 체감온도는 당연히 더 내려갈 것이다.

그래도 한국의 겨울과는 아예 견줄바가 못되는데 사람들의 보호와 도 넘은 배려인지 몰라도 길거리 견공들 일부는 보호 옷을 입고 다닌다.

이정도도 춥다고 하면 한국에 오면 어떨지 자못 궁금해진다.

물론 본인들 의사와 상관없이 옷이 걸쳐졌겠지만 Peru사람들이나 개는 우리보다 확실히 더 추위를 타는 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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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3장 사진은 길 건너편 이웃의 Peru 전통 누드견 형제다.

생각해보니 털이 없어 아마 더 추위에 민감할 수 있겠다.

합쳐진 사진중 제일 밑의 것은 역시나 같은 종류의 털없는 개지만 이 모습은 Lima의 원형 도시인 구시가지 Rimac(리막) 길거리에서 조우한 모습이다.

 

 

 

 

합쳐진 사진은 1층에 세든 약국에서 키우는 동네의 견공 골목대장 Scott과-물론 사람에게는 안 달려든다-

열심히 식사중인 개는 처갓집에서 주말마다 방문하는 16살짜리 할머니견으로 우리집 반려견 Daisy.

그 외에는 모두 동네 산책중에 발견할 수 있는 이웃집 견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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