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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인회때문에 언니랑 싸웠어요

아진짜 |2014.09.06 16:33
조회 145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16세 평범한학생입니다
저희 언니는 17살이구요

제가 이제 곧 생일인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팬싸인회를 한다고 해서 거기 가려고 제돈 15만원 부모님 돈 5만원(생일선물로) 해서 앨범을 엄청 많이 사서 당첨이 됬어요
그런데 그 당일날에 언니가 가기전에 고데기를 해준다고 앉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들떠있었어요
근데 언니가 고데기 하기 전에 빗으로 빗잖아요

그때 제 귀에 있던 피어싱을 세게 뜯어서 귀가 찢긴거에요

물론 실수였구요 피어싱 자리도 그 신민아 피어싱? 뜯기기 쉬운 자리였어요

진짜 너무 아파서 귀 잡고 울면서 소리를 질럿어요 언니도 놀라서 같이 병원 갔구요

그리고 치료하고 집에와서 결국 팬싸인회는 못갔구요
그래도 언니가 사과해서 괜찮다고 하고 방에 그냥 들어갔는데 기분이 되게 허탈한거에요...

벽에 브로마이드 붙어있는거 보자마자 진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언니가 미안해할까봐 그냥 입 틀어막고 소리없이 울었어요

겨우 연예인때문에 이러는거 한심하기도 한데 진짜 3년동안 좋아하면서 한번도 못봤단말이에요...

그러다 좀 괜찮아져서 화장실가는데 언니가 화장실에 있던거에요

언니가 너 울었어? 이러길래 아니 그냥...나 세수할려구 나가 ㅋㅋ!!이러고 웃으면서 넘기려고 하는데 막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거에요 왜 우냐고 내가 일부로 그랬냐고 ....

그런거 아니라고 했더니 밀치면서 그럼 뭐냐고 기분나쁘다고 왜 질질짜냐고 계속 그러는거에요...그러다 마지막에 조카 너같은 년이 내 동생이란게 짜증난다 꺼져 신발 이러고 나가서 3일정도 지났는데 말도 안하고 그래요
이때 부모님은 밖에 있었어요.....

제가 먼저 사과해야하는건가요?
왜 화내는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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