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남자의 생명은 허리 라는데...
심각한 디스크가 아니라 시술 하는 정도로 끝내고
다시 일상생활에 복귀해서 살다
2년 뒤 재발
이번엔 꽤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술까지 하게됬는데
이제는 남자로서의 인생은 끝난건가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상태로는 연애나 결혼은 물론 일상생활도 쉽지 않겠다
느꼈고 역시 일상생활에서조차 오래 앉아있질 못하더라구요
1시간 앉아있으면 꼭 10분은 누워있거나 해야함
오래앉아있음 허리에 무리오는게 팍팍 느껴짐
마트 같은데서 애기 앞으로 들쳐메고 다니는 남자들 보면
난 저러다가는 허리 다 나갈텐데 하는 생각 밖에 안들고
이 상태로 연애나 결혼은 상대에게 민폐일거 같아 그냥 제
건강이나 챙기며 살고있네요
저처럼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