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도없고 애인도없고 이성친구도 없으니 음슴체가겠음..
.처음에 살쪘을때 사태의심각성을 모르고 나정도면 통통하고 이뻐라는 이런 썩은마인드를 가진 인간이었음
그때 스펙이 160.5/62~63 정도였고
바지사이즈는 30~31
티셔츠 사이즈는 100..
내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된 계기는 많았음.근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 사건이 생겼음
시험기간이 끝난날 친구들이랑 막 시내 돌아다녔음
그날따라 사람들도 많고 암튼 붐볐었어 아마 시험끝나서 그랬었을거같음
쨋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화장 떡칠한 아이들이 우리 뒤에서 걸으면서 소곤소곤거리는걸 들음
내용은 아직도 기억이나는데.."야 저기 다리 ㅈㄴ굵다. 니다리 두배만해 ㅅㅂ"
처음엔 날보고 하는말이 아닌줄알았음
근데 "ㅅㅂ 저런다리도 치마입고 다닌다니 내눈이 썩어든다..치마안줄인게 망정이지 ㅋㅋㅋㅋㅋ"
응..? 내 친구들은 분명히 치마를 다 쭐였음
근데 나는..? 나는 불편하다고 안쭐임
그말은 즉슨 날 보고 하는말인데..
그날 그말듣고 집에와서 펑펑움.
그동안 살때문에 쌓였던 모욕감이 생각이나서 더 서러웠음.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음.
처음에는 모든게 다 서툴었음
다이어트도 종류가 많더라고.
원푸드, 허x라x프, 단식, 황제, 덴마크등등
근데 생각을해보니 이런건 요요가 금방올것 같았음.
그래서 진짜 순수하게 식이요법+운동으로 일단 계획을 짰음.
아마 처음에는 제자리 파워워킹을 했었을거임.
그러다가 3kg정도 감량을 하고 .. 이소라다이어트 체조 1+조혜련 태보로 4~5kg 감량을 함.
이제 막 8kg가까이 빼니 자신감이 생겼음 ㅋㅋㅋ.. 엄마도 막 엄청빠졌다 칭찬해줬고..
근데 이때부터 비극이 시작됬음
막 먹기시작함 폭식증이 온거임.
와구와구먹음.
나도 왜 이랬는지 기억이안남.
그냥 먹음.
한 일주일을 그랬나.. 엄마가 다시 살찐거같다고 그랬음..
난 뭐 얼마나 쪘겠어..?라는 생각으로 체중계에 올라서보니..ㅎㅎㅎㅎㅎ..ㅎㅎ..
분명 54~55를 가리키던 체중계가. . 57을 가리킨거임.
만약 여기서 계속먹기만하고 그랬다면 완전 요요가올뻔했음.
판님들도 요요.. 조심하셈
다시 불린체중을 감량시킬려고 내사랑 빌리아저씨를 찾아감.
이아저씨는 빌리부트캠프로도 유명하지만 태보가 진리임.
아마 이걸로 57~52까지 5kg감량했음.
그리고 식단은 먹고싶은거 일단다먹음
근데 단 점심먹고 땡이었음.
저녁? 내 생활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임.
식단은 그냥 적당히 조금만 먹고싶은거 먹었음. 닭가슴살? 샐러드? 안먹음.
삼겹살. 튀김. 치킨등등 라면빼고 다 먹었음.
이렇게 거의 11달을하니 10kg가 빠져있었음
사실 11달에 10kg면 천천히 뺀거잖음?
그만큼 빼다가 유지하고 빼다가 유지해서 요요가오기도 했지만 이제 요요가 오진않아
단기간보다 장기간다이어트가 좋은거임
그리고 사람들의 대우도 달라지고 예쁘다는 말도 듣게됐음 ㅠㅠ..
하지만 남친은 생기지 않음...하하..
내 최종목표는 48kg임.
요새 한창 빠져있는 줌바댄스로 군살을빼는게 내목표임.
그래서 현재스펙은 161/52.3kg임
바지는 27/ 티는 92~90입음..
판님들도 할수 있음.
나같은 애도 뺐잖음..?
내가 비포사진이 어디있는지모르고 애프터사진만 왕창있어서 사진은 비포사진찾고 올리겠음.
아침에 급 생각나서 쓴 다이어트 성공기(?)인데.. 횡설수설 쓴거같아서 죄송한 마음임..
52에서 48까지 빼고 다시 돌아오겠음.
이야기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