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23살 남자입니다.
우선 이 글은 모바일 작성이라서 읽으시기에 좀 불편하실수도 있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렸을때부터 조금씩 생각했었는데 오늘 시골에 내려오고
나서부터 이 고민을 네이트 톡에다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같이 명절같은 날에는 먼 친척들까지 여럿 볼 수
있는 기회잖아요. 혹시 여러분은 모든 친척들이 본인하고
는 어떤 관계인지 전부 아시나요?
예를 들자면 엄마의 부모님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아빠의 부모님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엄마의 형제관계 되는분한텐 동생은 이모 외삼촌
아빠의 형제관계 되는분한텐 큰아빠 고모
막 이런식으로 다른 친척분들에 비해 좀 많이 뵙는 분들은
호칭은 어느정돈 다 알겠는데
가끔이나 어쩌다 한번씩 만나게 되는 분들은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분은 정확히 어떤할머니인지
어떤할아버지인지 자세히 모르고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만 부르게 되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그냥 부르다보니 자세한호칭도 모르고 계속 그걸로만
부르게 되는 습관이라고 해야되나.
오늘같은 경우엔 성묘를 갔었어요. 저 아빠 큰아빠
이렇게 3명이서..
성묘같은경우엔 그래도 증조 고조 이런분 뵈니깐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은데 성묘들린후 집 2군데를 들렸었어요.
가보니깐 2댁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계셨던데
아빠께서 그냥 들리니깐 같이 들린건데
그분들께서 저한텐 무슨 관계가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별 거 아닌듯이 생각 하실분들 물론 계실거라 믿지만
만약에 제가 결혼 하고나서부터는 언젠간 자식 낳을텐데
자식 낳게되면 제가 자식한테 이런 분들이 너한텐 이런관계다 라는것을 알려줘야 할텐데 제가 모르면 이상해지잖아요.
결론적으로는 족보 너무 어려워요..
혹시 여러분들도 저처럼 친척 관계 많이 헷갈려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이 글을 쓰면서도 제 자신이 좀 창피하지만 여러분들도
저같은 분이 많이 계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톡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