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이 남편 닉으로 활동중인 유저 입니다!
뭐, 이번에도 공포이야기를 적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보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믿으시던 안 믿으시던 자유라고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적었던 gop 소리귀신 사건을 겪으셨던 중대장님의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원래 gop라는 곳이 높은 산지에 있으며, 6.25당시 치열했던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많은 귀신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대장님도 그날 안개가 낀 날에 순찰을 돌기 위해서 병사 한 명과 출발을 했다고 합니다.
안개 낀 gop는 공포의 그 자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초소가 보이는 그러한...
길입니다. 가파르고 동물 울음소리 들리고... gop를 한 번 간 적이 있어가지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멧돼지도 봤거든요.
아무튼 그 날도 그렇게 순찰을 도시는데 귀신이 나오는 초소에 거의 도착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 병사가 초소에서 나와서는 바닥에 주저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대장 입장으로서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죠. 병사가 초소근무를 서는 와중에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하다니...
중대장님은 화가나신 나머지 가까이에 접근하는데 뭔가 이상 야릇한 느낌이 드신다는 겁니다.
마치, 저 앞에 도착하면 죽을 것만 같다는 그러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병사가 메고 온 망원경으로 보았더랍니다.
그리고 식은땀이 흘렀다죠...
그 병사가 들고 있는 총과 군복은 지금 현재에 사용이 안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6.25당시에 쓰일 법한 총과 군복을 입은 병사가 바닥에 주저 앉은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것이었죠.
중대장님은 그와 동시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병사와 함께 도망을 치셨다고 합니다.
죽어서도 자신의 국가를 지키려는 분들의 모습일까요? 아니면, 젋은 나이에 전쟁이라는 재앙에서 죽어간 자들의 원한이 남은 걸까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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