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첫사랑이고 서로 뭐든지 첫 경험이에요...
사귄지1년도 안되서 넌 군대 가버렸어요...
그전부터 제가 기다리는게 미안했는지 기다려달란말 하나도 안하다가 가기전날 남친은 그제야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갔어요...
군대 갔다와서 군화 거꾸로 신는다는 사람들 많다고 불안해할때 남친은 내가 그럴것 같냐며 믿으라고 그래서 남친 믿었고...공군이라 수료식 끝나고 휴가나왔을때도 사랑한다는 느낌 받게 정말 잘해줬는데 특기학교때 까지만 해도 정말 전과 다를게 없었는데...
자대가고나서부터 연락을 잘 안해주더라고요...
휴가때도 예전과 다른행동에 물으니 힘들다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풀수가 없어서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매일 전화할수 있는데 기분이 안좋을때 전화하기도 싫고 전화하면 제가 걱정할까봐 안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복귀후에 연락이 없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다 하며 이해했습니다.
전화올때 보고싶어~라고 해도 그래?사랑해~라고해도 그래?라고만 하더라구요...그래서 넌 나 안보고싶냐고 안사랑하냐고 물으면 아니야...그러고 말더라구요...
휴가나오면 저번에 봤던 친구인데도 꼭 만나러 가야한다며 제 약속은 생각도 안하고 하루는 저 하루는 가족 하루는 친구 그렇게 만나러 갑니다.
처음엔 화 많이 냈지만(휴가나와서 맨날 나랑계속 같이 있겠다고 약속했는데 친구들이 만나자고하면 다음날 바로 만나더군요)
차차 이해했고 그러면서 전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물어보니 아니라며 미안하다고 그러고는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8월중순에도 휴가나와서 화해를 했는데도 행동에선 계속 그런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손잡지도 않고 말도 잘 안하고...
그래서 말했더니 화내더군요 나는 아닌데 너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냐며..
그래서 얘기하다가 내가 너 못믿고 계속 사랑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남친이 군대간 이후로는 화나면 연락을 다 무시하더군요..
그래서 그게 싫다고 연락 무시하는거 싫다고 얘기하고 헤어지고 그 다음날부터 또 연락을 무시하더라구요...
그다음날엔 카톡을 했는데 저녁에 연락이 끊기더니 그다음날 복귀하기 세네시간전부터 연락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싸운채로 간다는말없이 복귀할거냐니까 아니라며 미안하다며 연락이 오고 복귀 직전엔 카톡도 잘하고 미안하다는 말에 괜찮다고 그래줬고 복귀후에 연락 안할거냐는 물음에 시간이 나면 연락을 주겟다고 하고 복귀했습니다
그러고 제가 메세지로 미안하다고 생각해보니 너가 나때문에 힘들었을것같다고 닥달해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니까 받아달라고 장문으로 메세지를 남겼는데 보지 않더군요...페이스북에 들어오면서..보지는 않아요...
제가 몇번 미안하다고 계속 하고 연락해 달라고 담벼락에 글을 남겼는데도 보고선 연락을 안하네요...
그렇게 3주가 지났습니다...
사촌오빠나 주변에 군대다녀온 오빠들이
아직 헤어진게 아닐수도 있다며 휴가나와서 연락이 올지도 모른다고 하니 계속 미련이 남아서요...
헤어졌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연락을 기다리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