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서로 좋아하면서도 맘졸이고 혹시나 싶어 멈칫하다가
결국 올해 다른반 됐네
너도 나도 서로 좋아했는데
너가 원망스럽기도하고.. 너가 좋으면서도 철벽쳐서 미안하기도하고..
1학기때 너가 여친생겼다는 말에 얼마나 속상했는지 알아?
차라리 이참에 맘접어야지 했는데
2학기 개학날 널 보니까 심장이 쿵!하더라ㅋㅋ
나진짜 너 좋아하는거 맞나보다
너가 깨졌다는 얘기 들었을땐 통쾌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솔직히 기분 좋았다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 이제 너 여친도 없는데 그냥 한번 들이대 보려고
너 나 아직까지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기적이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