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오늘의 톡?? 이런거 된거 첨봐요ㅋㅋㅋ
지금도 운동 끝나고 퇴근중이랍니다!!
아직도 운동가면 저혼자 다리도 잘 못찢고
뻣뻣해서 허리도 못 숙이고 남들 바닥에 엎드릴때
혼자 곧게 서있어요ㅋㅋㅋ
그치만 재밌어요.
모두들 건강과 숨겨진 몸매를 찾으시길 바래요^^
댓글 남겨주신분들 감사드려요!ㅎㅎ
모바일이라 띄어쓰기,줄맞춤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20대 중반이 되도록 운동이라는것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어요.
헬스장은 다녀봤지만 학생때라 PT는 엄두도 못내고
굳이 필요성도 못느꼈고 런닝머신만 깔짝깔짝하고 말았었죠.
그나마도 한달하고 관뒀던것 같아요 재미없어서..
과체중은 아니었고 몸무게만 보면 마른편었는데(161/48)
팔다리가 짧고 퉁퉁해서 예쁜몸은 절대 아니었어요.
특히 다리부종이 심해서 다리는 팅팅 불어서 다녔구요.
그런 제가 2~3개월 전부터 필라테스를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욕심 안부리고 빼먹지만 말자 해서 일주일에 두번 가는걸로 끊었어요.
기구말고 매트위에서 소도구로 근력운동 함께하는걸로 했는데요.
솔직히 일주일에 두번가서 뭐 얼마나 드라마틱해지겠어요.
근데 조금은 달라졌어요.
저는 전혀 못느끼고 그냥 체력붙고 근력이 향상된 느낌만 있었는데..
남자친구랑 주변 친구들이 저한테 살빠졌다고 하고,
저는 몸무게는 1키로 정도밖에 안빠졌다고 했는데
보는사람들이 라인이 달라졌다고 말해요.
운동 자체도 지루하지않고 재밌어서 한번도 안빠졌기때문에
얼마전에는 주2회에서 주5회로 늘렸어요.
저는 그동안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고 몸이 달라진다고 했을때
나는 태생이 팔다리가 짧고 골격이 못나서 몸매가 안예쁘니까
어차피 운동해도 인터넷 자극짤처럼 안된다고 회의적이었는데
일단 아무말 말고 시작해보세요. 달라져요....
운동 싫어하던 제가 쉬는날에도 자발적으로 자유운동을 나가요.
오죽하면 아빠가 저 운동하는것 보고 충격받으셔서
(생전 운동 안하던 애가 열심히 하니까)
아빠도 하루에 300개씩 줄넘기 시작하셨어요ㅋㅋㅋ
불평불만하고 인터넷에서 다이어트 조언글을 봐도 시간은 흐르고,
땀내서 힘들게 운동해도 시간은 똑같이 흐르고 있어요.
계획세워서 다음부터 해야지!!하지 마시고
진짜 눈 딱 감고 당장 시작해보세요.
자기한테 맞는 운동을 찾으면 힘들거나 지루한게 전혀 없어요.
저의 경우에는 그게 필라테스였구요.
운동 꼭!! 시작하세요. 저는 좀 더 빨리 시작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저같이 운동 못하고 의지없는애도 하는데
다른분들은 무조건 100% 잘 하실 수 있어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