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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긴글이지만 도와주세요...

고3 |2014.09.14 20:04
조회 25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서 그리 노는애도 아니고 우등생도 아닌 그냥 활발하고 학교 남자애들이랑은 거의 다친한 그런 애에요. 제가 1학년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어요. 근데 제가 남자애들이랑은 말진짜 잘하고 그러는데 여자애랑은 특히 좋아하는애랑은 말을 되게 못해요. 그래도 조금은 말하고 그리친한사이는아니지만 인사하는 사이는 됬죠. 그런데 그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되게 힘들었죠 그때. 그래서 그냥 혼자 자책하면서 다가갈껄 내가 먼저 다가갈껄 하면서 되게 후회많이했어요. 그렇게 한 1년정도 지났죠.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남자친구랑 계속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했어요. 그래서 섣불리 다가가지를 못했죠. 그러다가 저도 어쩌다보니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땐 그나마 제가 좋아하던 친구 잊고 연애를 했죠. 약 1년 반은 연애를 했어요 그런데 한 8개월정도 부터는 제 여자친구가 저를 안좋아하던게 느껴졌죠. 계속 헤어지자하고 아무튼 안좋아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7개월정도는 여자친구 얼굴도 못봤어요. 그리고 제가 결국 못견디겠어서 헤어졌죠. 헤어지고 나서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냥 오히려 더 빨리 헤어질껄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깐요. 그래도 외로웠죠. 근데 제가 좋아하던 친구도 저랑 비슷한시기에 헤어졌더라고요. 근데 전 그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 고3 여름방학? 그때 알았으니깐요. 어쩌다가 여름방학때 페북으로 되게 길게 말하게 된 계기가 생겼어요. 너무 좋았죠 그리고 전 그애를 진짜 많이 좋아하게됬고요. 그날이 지난후에 저희는 매일 거의 점심부터 그친구 잘때까지 항상 톡이나 문자를했어요. 정말 정말 행복했죠. 또 곧있으면 개학이여서 예전이랑은 다르게 내가 먼저 다가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좋아하니깐요. 개학식날 저는 그친구랑 제발 같은반이 되게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지만 같이 수업듣는 과목이 하나도 없었어요 결국. 그래도 복도에서 마주치면되지! 라고 위안하면서 그친구랑 얼굴보면서도 얘기하고 문자도 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 그친구때문에 학교를 다녔어요. 얼굴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서 시간표 그친구꺼 외워서 다니고 복도 서성거리다가 얘기하고 제가 잘웃는편은 아닌데 그친구앞에서는 욕도안하고 웃는모습만 보여줬어요. 제가 평소와 다른모습으로 그친구랑 다니니깐 소문도 나더라고요 제가 그친구를 좋아한다고. 부정은안했어요. 좋아하니깐 근데 그친구랑 같은반인 남자애도 걔를 좋아한다는걸 들었어요, 그남자애는 저보다 키도크고 공부도잘하고 우선 걔랑 1학년때부터 많이 친했죠. 그 소리를 들었을때 쫌 철렁하긴했지만 내가 더 잘해주면되고 내가더 노력하면 된다 생각했죠. 그리고 용기를 내서 같이 영화를 보자고 했어요. 그리고 영화를 보게 됬죠. 전 영화안보고 걔만 봤어요. 너무이뻣거든요. 영화보고 카페에서 얘기하고 그친구랑 저희집이랑 아예 반대여서 그친구 집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도중에 말했어요. 좋아한다고 정말 진심으로 많이 좋아한다고. 정말 떨렸어요. 그친구도 놀라는 듯 싶더니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우리는 고3이니깐 지금은 아닌것같다고 했죠.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하고 기다리기로했어요. 수능끝날때 멋있게 다시 고백하기로. 다행이 어색한 사이는 되지 않았고 평소처럼 얘기했죠.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꼴로는 공부걱정다잊고 홍대가거나 단둘이 노래방가거나 그친구 집에 데려다주기도하고 그렇게 놀았죠. 너무너무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되게 힘들었어요. 기다리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당장이라도 그친구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싶고 손도 잡고 걷고싶고 아껴주고 이뻐해주고 싶은데 옆에있어도 그러지 못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꾹 참았죠. 그렇게 7월 8월이가고 9월모의고사가 끝난날 저는 그친구랑 놀고싶었느데 먼저 약속이 있다고 그냥 빠빠이하고 저는 친구들이랑 놀았죠. 놀면서도 문자했어요. 그런데 걔가 친구들이랑헤어지고 혼자 한강에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자리 박차고 나와서 무작정 버스타고 한강으로갔어요 그친구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힘들게 그친구를 찾고 같이 4시간정도 얘기했죠. 정말 많은얘기를 했어요. 진짜 행복했고 같이 밤에 강보면서 도란도란있으니깐 진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사실 그때 다시 고백하고 싶었지만 참았죠. 내욕심으로는 되는게 아니니깐. 그런데 뭔가 한 두달 정도 얘기하다 보니깐 그친구가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남자로는 생각은 안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좋은친구로 생각하는거 같았죠.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친구를 좋아하는 그 같은반 남자애랑있을때는 뭔가 달랐어요. 일단 같은반이다보니깐 더 같이있는건 당연했고 최근에는 둘이 더 학교에서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그 친구 보려고 서성이다가 둘이 있는걸 보면 화가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공부도 안되고 계속 헛구역질나고 머리도 아프고. 물론 저랑도 같이있을때도 있고 문자도 항상했어요. 근데 제가 그 남자애한테 밀리는 느낌이 계속 들었죠. 저번에 제가 어렵사리 집갈때 그친구를 만나서 같이 버스정류장을 가던도중에 그 남자애를 만났는데 저는 그때 뭔가 우월감이랄까 그런걸 느꼈어요. 내가 더 친하다? 근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남자애를 보더니 어? 너왜 여기있냐? 하면서 가는거에요 그렇게 한 몇마디 주고 받더니 저한테 다시왔고 저랑 가는 내내 누구랑 문자를 계속하더라고요. 아마 제생각에는 그 남자애였던거 같아요. 그렇게 바래다주고 저는 제 집가는 버스정류장에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되게 비참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나보단 그애인가.... 그렇게 시무룩하게 하루를 보내고 그래도 걔랑 문자하면서 다시 정신 잡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 더 좋은 모습많이 보여줘야겠다라고 생각했죠. 근데 제가 오늘 이글을 쓸만큼 힘든일이 터졌어요. 일요일은 항상 학원이 3시에 끝나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4시에 같은 빌딩에서 학원수업이 시작해요. 그래서 얼굴 한번이라도 보려고 같이 얘기하려고 항상 일요일에 1시간정도 밖에서 기다렸어요. 그애한테는 안기다린척하고 나도 4시 수업이라하고요. 기다리면서 문자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문자가 끊겼어요. 그때 저는 배터리가 다됬나 이러고 혹시 못만날수도 있으니깐 그친구 내리는 정류장으로 그친구가 좋아하는 캔커피 두개 사들고 정류장으로 갔죠. 근데 가는 길에 그 남자애가 저랑 같은정류장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누구랑 통화를 하면서. 혹시나 혹시나 해서 한번 그 여자애한테 전화를 걸어봣는데 통화중인거에요.... 아니길 바라면서 뒤 따라갔는데 그정류장에서 그남자애가 기다리더라고요. 그리고 3시40분쯤에 그여자애가 내리고 둘이 만나서 웃으면서 가는거에요.... 저는 진짜 그때 심장을 난도질 당하는 기분이였어요. 제문자는 그냥 무시하고 그친구랑 만난거죠. 둘이 그렇게 카페에 들어가고 저는 너무 처참했죠. 캔커피를 그냥 부셨어요. 이제 확실해진거죠. 저보단 그남자애인거니깐... 그렇게 반송장으로 독서실와서 계속 헛구역질하면서 바닥에 누웠어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살기 싫었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렇게 한 2시간정도 잠들었는데 문자 온소리에 혹시 그여자앤가 싶더니 아니더라고요. 그때 느꼈어요. 아직도 내가 걔를 좋아하는구나. 걔는 나 안좋아하는데. 난 걔한테 이렇게 바람맞아도 좋아하는구나라는 걸요. 포기하고싶은데 계속생각나고 문자보내고 싶은데 손이 안떨어져요.... 걘 날 안좋아하니깐이라는 생각때문에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아프고 힘도없고 의욕이 없어요. 만약에 그남자애랑 그여자애랑 사귄다해도 저는 기다릴수있을꺼 같아요.... 그 여자애한테 다시 다가가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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