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죽고못살듯 사랑해서 내 모든걸 너에게 다줬었어. 내 모든 처음
너가 변하지않을거란 마음이 굳건했기때문이었지
시간이 지나도 이사람만큼은 식지않고 날 좋아해 줄거라는 믿음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남자들은 다똑같은가보다.
날 사랑하는마음은 그대로지만 이미 나에대해 모든걸 알아버렸기에
지금 이시간에 뭘하고있고 이때쯤 저녁을 먹고 내 모든생활패턴같은
그래서 너는 연락이 뜸해진다고 말했엇지?
판에서 어떤남자가 똑같이 말한거보고 좀 소름돋았다. 남자들은 다똑같구나
밀당은 안한지 너무오래되어 까먹었고, 널 편하게해주려 나만계속 배려하는식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줬었어.
매일매일 칼답에 전화도 내가항상 먼저하고 너의요구는 무엇이든 다 들어줬었지
너도 나랑 같은줄 알았는데 진도가 너무빨랐을까, 쉽게 변하더라
너무 서운한데 서운한점을 말하면 또 싸우고, 그럼 더 나아지긴커녕 나란애한테 더 질릴까봐
지금까지도 난 다 마음에 담아두고 참는다.
오늘은 너랑 헤어질까 상상도 해봤는데, 울음이 펑 나오더라
널 다시 연애 초반으로 되돌리고 싶다.
거기서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변하지 않고 시간이갈수록 더 사랑해주는 남자가 정말있다면
너무 부럽다 그남자랑 사귀는 여자는
언젠가 내인생에도 그런 남자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