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이별의 아픔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2년반동안 연애한 여자친구.. 학교cc
당시 전 25살 여자는 19살(빠른)
제가 그만큼 잘챙겨줬다고 저 자신은 생각하지만
정작 중요한 "공감 및 위로"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였습니다.
예... 맞습니다.. 전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잘잘못만 말해줬지.. 공감과 위로는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취업도 하고 많은일도 있었고... 제가 예전만큼은 못챙겨주고 자주 못보다보니 사회생활2년차인 올해 7월말에 서로 싸우다가 헤어지고... 다시 잡으러 갔지만... 안된다는 이야기만 듣고 그냥.. 연락만 하다가 9월초에 그녀는 남자를 소개 받았으니 연락하지말아라 이 말만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여자친구 이뻐요.. 키커요.. 몸매좋아요.. 성격도 호탕해요..
전 키만큽니다.
지금은 그 남자와 잘 지내는거 같네요....
제 직업은 사회복지사 이지만... 멘탈을 관리못하고 너무 좌절 했습니다.
나 자신이 이거 밖에 안되는 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아프지가 않아요
나 자신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7년동안 가져온 성격 바꾸기 참 힘듭니다.
하지만 더 힘든건 '사랑하는 사람이 제 곁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이 악물고 제 자신부터 변화를 줄려고 애 썻습니다.
여자들의 대화주제, 여자들의 심리등 여러가지 책도 읽고 연습도 해보면서 많이 변화해왔습니다.
다짜고짜 여자들많은곳에 대뜸가서 여자들이 무슨이야기 하는지도 듣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감이 잡힙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제 자신부터 변화하고 그녀를 잡으러 갈 생각입니다.
물론 계속 기다려볼껍니다.
그녀가 안된다는 대답을 하더라도..
이만큼 변했는데 뒤는 한번쯤 되돌아보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릴렵니다.
하지만 현재 변화하고 있는 이 느낌이 더 좋습니다.
단시간에 바뀌진 않을껍니다.
뼈와 살을 깎는 고통이 수반됩니다.
지금 여기서 여자친구, 남자친구 그립다 보고싶다.. 이렇게 생각하실필요없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점을 찾고 그 잘못된 점을 고쳐 나가야 됩니다.
자신의 장점은 극대화 시켜야 합니다.
다시 붙은 커플은 다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1명이라도 성숙해져서 만난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전 변화하기로 시작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변화점이 보입니다.
술? 끊었습니다. 담배? 끊었습니다. 살빼는거? 매일 식단조절해가면서 운동합니다.
아직은 저도 많이 멀었습니다.
적어도 사랑했던 사람이 바랬던 만큼의 변화를 이끌지 못한채로 연락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만 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오랜기간 사귄만큼 그 정이란건 무시못합니다.
보통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는 경우는
설레임을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나 설레임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오면 권태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전 이전여자들과는 설레임을 느끼는 도중에 헤어져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녀와는 익숙함과 설레임을 너무 느끼다가 헤어져 후폭풍을 아주 거세게 직빵으로 맞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 기회는 옵니다.
그 기회 전까지 변화를 하면서 지내야 됩니다.
사람에게 질려서 헤어 졌다구요?
잘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어떤식으로 행동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물론 모든 사랑 문제는 객관적인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바뀌어야 해요
본인이 변화할 용기가 있으면 변화하고 잡으세요
본인이 변화할 용기가 없다면 잡지 마세요. 똑같은 상처만 늘어날 뿐입니다.
상대도 당신만큼 당신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우울하고 자존감낮은 모습 보여줄필요없습니다.
자신감 있고 상대가 원하는 점을 골라내어 변화하면 됩니다.
저도 2년반동안의 연애를 해보니 그녀와 함께 했던 것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겨내고 있어요...
꾹 참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람별 변화하는 방법이나 변화하고 싶으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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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가진 경험이나 느낌들 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아파하는걸 보니 저마저도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