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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2년차 200일 맘의 한그릇 음식-----2

또미맘 |2014.09.15 18:33
조회 221,288 |추천 215

안녕하세요~

초초보 주부의 음식인데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악플이 달리면 상처받지 않을까..걱정 했는데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동생네 집에 놀러가서 해줬던 김치볶음밥과 리코타치즈 샐러드에요~

리코타치즈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맛있더라구요~

한통 싸서 동생집에 놀러가서 해줬죠~

피클은 그 전주에 담궈줬구요~

 

저랑 동생은 4년 차라서 클때는 갭이 좀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긴 여행을 함께 했었어요.

그때 엄청 친해졌죠~

게다가 출산을 41일 차이로 했어요ㅎㅎ

고통과 기쁨을 함께 하다보니 요즘은 둘도 없는 베프가 되었어요~

 

 

 

수육과 참나물 무침~

저희 부부는 참나물을 좋아해요~

고기와 함께 먹을때 파무침보다 나은것 같아요~

파무침은 먹고나서 냄새가 ㅜㅜ

 

 

결혼 하고 나서 혼자 점심 저녁을 먹다보니

한번 음식을 하면 몇날 몇일 같은 걸 먹어야하더라구요ㅜ

그래서 한번 음식할때 2회분 씩 소분해서 얼려놓구요~

자기전에 내일 먹고 싶은걸 꺼내놓고 자요~

골라먹는 재미까지~~~

 

 

저희 남편은 조개를 참 좋아하는데요

전 조개가 질기고 별로에요.

그래도 꼬막은 좋아요~쫄깃쫄깃~~~

데쳐서 한쪽 껍질제거하는 귀찮다는 함정이 ㅜㅜㅜ

 

 

작년 시아버님 첫 생신때 해드렸던 전 몇가지에요~

생신이 평일이라 가족모임은 주말에 당겨서 했는데.

시집오고 첫 생신인데 아무래도 생신상을 차려드려야 겠더라구요.

미역국.전.수정과 해서 깜짝 방문했죠~

어머님 아버님께서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홍합볶음~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하는 연어~~~

빕*나 무스쿠*가면 제 접시엔 언제나 연어가 ㅎㅎ

홈쇼핑에서 10팩을 샀는데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

회로만 먹다가 초밥도 한번 해봤어요~

촛물 만들어서 약간 식은 밥에 섞어주고요~

고추냉이 넣고 척척 올렸어요~

양파에 타르타르소스 올렸더니 맛있더라구요~

타르타르 소스는 그 전날 새우튀김해서 있었어요~

 

쯔유로 냉모밀 만들어 먹기~

무만 갈아서 넣어주면 사먹는것 못지 않아요,

쯔유에 물 섞어서 냉동실에 미리 얼려두기~

 

 

콩 싫어하는 남편위한 밥상 ㅎㅎ

 

 

순대볶음도 해봤어요~

생강가루와 들깨 가루가 포인트더라구요~~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두툼하게 부친 두부사이에

폭~~익은 김장김치 살짝 볶아서 얹었어요~

두부김치케잌 ㅎㅎ

 

정식 요리를 배운적도 없고 ,

첨부터 보이기 위한 음식이 아니라,

가족끼리 먹는 것을 폰카로 찍다보니 플레이팅도 엉망이고 사진도 엉망이죠~

매일 야근하는 남편을 기다리며 사랑으로 만든 음식들이에요~

양해 부탁드려요^^;;

추천수215
반대수15
베플부럽다|2014.09.16 23:04
나 농담아니고 진짜로 얼굴 오나미라도 요리 잘하고 정성스러운 여자 좋아하는데 이분 최소 제 이상형... 남자분 정말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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