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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후 다시 돌아선 너... 너무 밉다

에휴 |2014.09.16 16:00
조회 1,011 |추천 1

 

니가 미운데, 미워할수도 없고,

어떻게든 내 마음이 편해지고자 여기다가 하소연한다

 

 

 

 

너랑 3년을 만났고, 첫사랑이였기에 너무나 달콤한 대신 너무도 미숙해 힘들었지

 

난 너랑 헤어지지 못해 사귀는 거였어....

 

그러다가 내가 자유를 찾고

 

드디어 너화 헤어질 수 있었을 때 과감히 헤어졌어.

 

난 너무 지쳤었거든

 

 

 

 

그 뒤로 난 정말 좋은 남자가 생겼어

 

그래서 그 남자와 3년을 만났지.

 

 

 

 

근데 너는 나를 작년까지도 잊지 못해서

 

항상 찔러보는 식으로 연락을 하더니

 

여자친구 생기고 나서 연락을 더 이상 안하더라고.

 

진심으로 여자친구 생긴 니가 너무 대견하고 축하했어.

 

 

 

 

그리고나서 얼마 뒤에 난.

 

잘 만나던 남자와 개인적인 이유로 헤어지게 됐고

 

그러다가 니가 무슨 일인지 다시 나한테 연락을 하더라.

 

나는 진짜 니가 연애문제로 힘든 줄 알고 연락을 받아주고 대화를 했지.

 

 

 

나는 니가 아직도 날 좋아하는줄 알았어.

 

그래도 지금 여자친구가 있으니 잘 지내라고 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니가 나한테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엄청 흔들더라.

 

 

그리고는 니가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 달이 되었다고 소식을 들었어.

 

괜찮냐고 연락을 했더니

 

사실 많이 힘들다던 니 모습에 나도 괜히 마음 아파서 나에게 의지 하길 바랬어.

 

 

 

니가 갑자기 나한테

 

우리 다시 잘 해 볼수 있을까 라며 물었지

 

내가 잘 모르겠다고했어

 

헤어진지 4년이 다 되어가고,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질 게 너무나도 무서워서.

 

근데 약해진 니 모습을 보니까

 

내 마음이 한 없이 흔들리더라.

 

너와 잘 해보기로 마음 먹고, 그 뒤로 내가 먼저 다가갔어.

 

 

 

근데 넌 뭘까?

 

내가 먼저 다가가니까

 

항상 단답뿐이고, 힘들다, 피곤하다 소리만 해.

 

만나자고도 내가 해야하고, 나오기도 귀찮아해

 

계산도 모든 걸 내가 하길 바라고. 이해는 했어

 

내가 더 잘 버니까 니가 거기에 자존심 상해서 그러려니 하고 말이야.

 

 

 

그러더니 연락을 아예 안하는 너.

 

내가 오늘 연락을 했더니

 

역시나 단답.

 

그리고는 씹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존심이 상해.

 

사랑은 타이밍이라더니 타이밍이 안 맞은거니?

 

아니면 뭐가 문제야?

 

넌 날 아직 좋아해서 나에게 다가온 게 아니였어?

 

왜 날 갑자기 피하는거야

 

 

 

내가 널 미워하게 되면

 

너랑 관련된 모든 것들. 모든 사람들까지 싫어지고 내가 피하게 될까봐

 

미워하지도 못하겠어

 

나 지금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니

 

내가 또 다가가면 넌 또 피하겠지?

 

그냥 내가 니 인생에서 사라지는게 넌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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