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사랑을 잘 받을지도 줄지는 더더욱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내게 잘 못하고 주위에서 왜 그런사람을 만나냐고까지 했었지만
내가 그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만났었다.
사랑은 꼭 물질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각자 사람의 삶의 흔적에 따라 표현하는것도 다를 수 있으니까
내가 좋으니까
남들 보기에 아닐지 몰라도 나는 좋았으니까
난 그에게 내가 할수 있는 노력 배려 사랑 그냥 너에게 난 참 좋은사람이 되주고 싶다 라고
많은걸 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더 지쳐간 것일수도 있고...
어느새 나는 그사람을 그저 그런 눈빛으로
이기적인 모습이 너무 잘어울리는 그 사람에 모습에
그리 사랑을 담아 바라보고 있지않았다..
그리고 우리에겐 이별이 다가왔다...
왜 갑자기 그런 태도를 보였는지 지금까지 아마도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는 그사람...
그리고 나는 그에 대해서 알 필요없었던 그와 만나고 있던 내겐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알고 있었고
본의 아니게 나에게 알리지 않은 다른 사실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아마 끝까지 그사람을 믿지 못했나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잘하려고 하지않고
그냥 그런맘이...내가 아파지기 시작할때쯤
그냥 접었어야했던거 같다...
그리고 난 항상 예상했었던 거 같다...
사랑을 주는 마음의 크기가 너무 작은 사람에게
나는 그에 비해 더 큰것을 바래왔기에
우리의 미래는 아플것이라는 것을...
하지만...나도 이번 사랑으로 많이 배웠다...
정말 제대로 사랑하기...
일방적인 소통이아닌 쌍방의 소통...
내가 잘하는게 그사람이 원하는 사랑의 방식이 아닐수도 있다는것....그리고 더 좋은 사람의 기준을 배웠다...
그도 이번사랑을 통해 이렇게 아프지 말고 다음사람과는 더 성숙한 사랑을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