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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댁에서담배핀사촌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열일곱살된 고등학생이에요

저도 이런 일로 글쓰는 건 처음이네요

너무 분해서 저도 여기에 글써 볼려고요

하지만 글 써본게 처음이라 서툴수도 잇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이 일은 8월 중순에 제 생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방학이었죠

저희 사촌은 저보다 한살 많은 언니입니다

놀게는 안생겼는데 이상한 학교 언니들한테 잘못물들었나봐요

중학교 때 부터 일진일진 거리더니..결국엔ㅋㅋ

저는 방학에도 밤늦게 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하지만 이 날은 저의 생일이라 엄마께서 하루 봐주셔서

다 같이 공원에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가게 되었어요

집이 가까워 왕래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였느지

사촌이 본인의 아는언니를 데리고 오더라고요

항상 남의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어질러 놓고만 가고 치우는 건 도와주지도 않아요

사촌은 항상 저에게 온가지 시비를 걸고, 째려보기도 해요

하다못해 저희엄마한테 꺼지라고도 욕을 하더라고요

본인이 당한 건 이모(사촌엄마)한테 다 이르면서

제 잘못은 말도 안하고.. 본인이 불리한게 많으면 아무말 안해요

물론 제 생일이었던 날도 저한테 시비걸다가 걸렸어요.

엄마 심부름 때문에 차에 물건가지러 갔었는데 사촌이

방문앞에 나와있더군요 저한테 피식피식대고

도발 하더군요. 너무 화나서 저도 안하던 욕을 해줬어요

일부러 친구있으니까 있을 때 한 숟가락 떠 드겠다 이거 였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좀 싸우니까 저희 엄마께서 사촌이랑 친구한테 방에 들어가라고 하다가

방문앞에서 이게 무슨 냄샐까요? 담배냄새가 나는겁니다

성인이어도 어른 있는 집에선 담배 피는 건 예의가 아닌데..

사촌언니집도 아니고 저희 할아버지 집입니다.

사촌이 얹혀사는 것 뿐이죠

그때 엄마께서 닫을려던 방문을 열고

머리끄댕이 잡을 때, 제가 머리끄댕이 더 쎄게 잡고

머리를 3번 정도 때렷어요 후!!!ㅜㅜ 이때 머리라도 때려서

그나마 나앗어요 사촌년 친구하고도 제가 붙었었거든요

대화 형식으로 보여드릴게요

 

저) 어른이 가라고 하면 이럴 땐 조용히 가는거지. 왜 남의 집 훔쳐보면서  니 친구한테 전화로 찌르냐?ㅋㅋ

사촌친구)동생이 어디서 언니한테 년년거리면서 욕질인데? 언니라고해야지(소리지르면서)

저)집에 가라니까 말 않들리냐ㅜ!! 

친구)니가가라고~

저)니 집가서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하라니까ㅋ 왜 남의 집 훔쳐보면서 상황보고하냐고

친구) (남의집가르키면서)여기가 내집이거든?ㅋㅋㅋ 내가 내집 앞에 있겠다는데 니가 뭔상관?

저) 그럼 기어들어가서 앉아있든 서있든 하지 왜 못 들어가고 집 앞에 서있음?ㄷㄷ

친구)내맘인데? 니가 들어가든 말든 뭔상관?

저)니집 아닌거 다 알거든?ㅋㅋ 그리고 남의 집 일에 신경끄고 가라고ㅋㅋ

친구) 다 아는데?ㅋ 다들었는데?ㅋ

저)기계냐? 제발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말라고;

 

후ㄷㄷ 이것도 한달이 더 지난이야기라 여기까지 밖에 기억이 않나네요 

요새 언니들은 불리하면 남의 집을 지집이라고 하나봐요

스피커로 자랑이랍시고 지 친구한테도 대화내용 다 들려주더라고요

많아봣자 2살 차이밖에 안나고요 , 언니같아야 언니 대접을 해주죠;

남의 집에서 담배피고..

 

또 이 날은 왠만하면 그냥 갔을 텐데 할머니가 공원간다고

챙길거 좀 챙기다가 있다가 사촌이 가음을 지르더라고요

이 날 공원도 못가고 이상한 애들한테 욕(?)먹고

이 날 사촌이 영영 집에 안오겠다고 나갔는데 결국엔 들어왔어요 ㅋㅋ

뻔할뻔짜죠 친구 만나러 간거니까 나간거지 가출이 아니었어요

 

며칠 전에 가서 보니까 담배2갑 있것도 봣고요

발견된 라이터만 8개?정도되요 더 많을 수도 있어요 ㅋㅋ

이래놓고 안 폈다고 증거있냐고 오히려 말대꾸 한 거 생각하면 참..

냄새난게 증거가 아닌가요? 지들이 할말없으니까 우기기만 하더라고요

말로만 잘하는 척, 잘나가는 척, 친구 많은 척, 말빨 좋은 척

척만 하는 사촌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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