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만나 약8개월 연애중인 21살동갑내기 커플입니다!
8개월동안 사귀면서 서로 잘 맞아서 그런지 싸운적도 거의 없고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ㄴ는데요
제가 요즘 너무 신경쓰이는게 남친의 이성친구입니다..ㅜ
근데 ㅡ그중에서 고등학교때 동아리활동을 같이 했던 한 이성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러려니 생각을 하고 지냈었어요
근데 어느날 평소에 비활성화를 해놧던 페북을 심심해서 오랜만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페북을 한번도 안가봐서 검색을 해서 들어가봤ㄴ습니다 (남친은 제가 페북을 안하는줄 알아요)
거기에는 작년에 동아리친구들과 술자리사진, 여름에 펜션놀러간사진 등등이 있더군요
사귀기전이고 그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그전에 남자친구랑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2명빼고 다 여자) 같은걸 물어보면서 여자인친구들 이름을 몇명 알려준적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태그되어있더라구여
걍 생각없이 들가봤는데 여러사진이 있었는데 저랑 사귀고 2달후? 정도에 여자애가 옛날에 찍은
셀카를 올렸더라구여 근데 그 댓글에 남친이름이 있어서 쭉 보니까
ㅇㅇㅇ검은색으로 염색함? 이라고 남친이 쓰고 여자애는 옛날사진이라고 댓글을 달고 남친이 그 담에 ㅇㅇ야검은색머리가 더 섹시하네♡ 이렇게 써있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솔직히 옛날이지만 어이가 없었어요 작년은 사귀기전이니까 그렇다치고 사귀고 난후 하트 붙이고 그런말을 했다는게..
사실 전부터 남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이 고등학교때의 동아리 때문이었거든요 가끔 전화와서 술먹자하고 무슨 모임오라고하고 놀러가자하고 ..이런거 때문에 속상하다고 얘기하면 작년까지는 가끔 만나서 놀았지만 너 만나고 나서는 몇번빼고 안만나고 연락도 아예 안한다고.,,카톡도 보여주는데 별다른 내용은 없고 그래서 항상 그냥 넘어갔는데
페북을 보면 연락을 아예 안하는건 아닌거 같거든욬ㅋㅋ (가끔 비활성화 풀어서 봄)
이런거 때문에 남친을 다 믿진 못하겠어요 ㅠㅠ 둘이 있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데 저런 행동보면 긴가민가하고 진짜 가끔 서운해서 혼자 기분 우울해지고 그러네여..
진짜 그냥 친구라는 남자친구의 말을 믿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