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 평범한직딩녀입니다.
저에겐5년5개월차 5살연상의남친이잇는데요 서로 만나고2.3년이지나면서 결혼이야기가자연스레나왔고 지금은양쪽어른들모두 결혼전제로만나는걸알고잇고
10월말에 상견례도하기로되어잇습니다.
근데문제는저인거같아요..
시간이지날수록확신이안들어요..
들엇던확신이점점흐지부지해지는이유라고도 할수잇겟지만
저는 말한마디에천냥빛갚는다 이말에 200프로공감할만큼
말투나 단어가중요한사람인것같아요
제가아무리힘들어도 옆에서 말한마디예뿌게 공손하게해주면
그걸로 상처가치유되고 힘을얻는사람이거든요
근데남친은 현실적인성격이강해서그런지 제가힘들어서기대고싶어도
매몰차게강한이야기만하고 현실적인이야기를해줘요.
저도알죠. 답이무엇인지도알고 다아는데 그냥위로받고싶어서 사랑하는사람이 힘내 이러면진짜힘이나서버틸수잇을거같으니까 그한마디듣고싶은건데
너는 이럴때보면어떻다는둥 그런얘기부터시작해서 심할땐 눈물까지쏙빼놔요ㅠ
그러면서본인은 저에게의지를 굉장히많이하구요....
가끔이런것때문에저도지칠때가잇더라구요ㅠ.ㅜ
남친이랑연애시작하고2년좀지낫을까
남친집에서 이상한사주?같은걸잘못보시고 결혼전제로만나는거반대한다고
헤어지라하셧던적이잇엇어요 그때너무가슴아프고속상해서
매달리면서 울고불고난리도아니엇엇죠제가....
그때도남친은 현실적이라서 나중에서로시집장가가서 행복하게살다보면
뭐이런식으로얘기햇는데 너무매몰차서 그런말듣고 망치로머리맞은느낌이란말을실감햇엇어요 이런적도잇엇는데
지금은 결혼을 번갯불에콩구어먹는식으로 하려고하는 느낌을너무받네요.... 전아직시간이좀더필요한데자꾸 빨리해야된단식으로 이야기하니까 그때의일이생각나구.... 그땐반대하더니 왜지금은이러케빨리할라고하나이런생각이자꾸드네요...
중간에 싸울때도 마니헤어져보고다시만나고 반복한적이많지만
문제는싸우면 남친이 막말아닌막말을해요
그말에저는 매번상처받구요..
저는그걸아니까 서로 감정좀추스리고다시이야기하자 이러면
남친은그시간을 못견디고 전화해서는
니하고싶은말이뭐냐 꽁해잇지말고이야기해라 니갖긴싫은데 남주긴또아깝냐
뭐이런식의말이죠.... 술취해서 주사부리고 평상시랑다르게 과격해?지는모습도 봤구요 화나다가흥분하면 소리지를때도잇구요.. 원래목소리가큰편인것도잇겟지만
전엔없엇는데 년수가길어지면서 이모습이보이더라구요
평상시엔자기위주로 이야기하고 행동하고 5년이란시간이지난만큼 저한테살짝무뎌진게느껴져요 저도 늘 알콩달콩이런걸바라진않지만
본인이잘못하거나 제가 평상시랑 살짝다르다싶으면 불안해서인지 엄청잘할려고하고 불안해서 그런가 그때만잠시에요... 이런식으로반복인거죠.. 그모습에저는또서운하구요
서로에게맞춰보려 이렇게도 저렇게도해봤는데 않되는건않되더라구요ㅠ.ㅜ
폰으로쓰는거라 두서없이 구구절절썻는데 ..
결혼도안할껀데 계속만나는건 너무이기적인거같아서
상견례하기전에 정리하려고하는데 쉽지가않아 올려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