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마음은...아직 언니 남편되실분이 인사도 안온상태구요(10월3일날 인사온다고함)
제남편이 39살인데 언니 남편될사람은 34살이래요...
웨딩촬영할때 그쪽부모나 형제도 보러오실텐데... 좀 그렇다네요...
서울올라가서 찍는건 아닌것 같다고 해요...
제마음은.. 언니 결혼준비하는데 저도 도움을 줘야할것 같고...
자매가 혼수하나 사주고... 축의금도 두둑히... (저는 50만원정도생각중)
줘야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들어갈 돈도많고...
지금까지 왜 미뤄왔는지 후회되는상황이구요...
이번 연말에 돈 들어갈곳이 워낙많아서
다음에 언니 결혼 하고 사정이 여유가 생기면 했으면 하구요..
저희 아빠마음은... 그리미루다 6년 지났다...
언제 또 할수있을지모르니 지금해라... 이러시구요...
아빠가 언젠가는 돈은 걱정말고 사진찍어라... 내가 해줄게 하셨는데
그때는 지나가는 말로 해서 그냥 우야무야 지나갔어요...
아참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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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33살 여자입니다
저희언니는 35살인데요.. 이번에 추석에 내려와서는
결혼을 하겟다고 말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서울서 계속살다가
친정엄마아빠가 8년전에
3년전에는 저희부부가 부산에 내려와서 지금은
같은아파트 옆동에 살고있구요
저희언니는 서울서 혼자삽니다
저희부부는 6년차구요..
사정상 결혼식을 못올렸어요...
저는 정말로 아무 불만이 없어요
결혼식못올렸어도 지금까지 아무문제없이 잘살구있구여
근데 저희 언니가 결혼하는데
저희부모님이 언니 웨딩촬영할때
돈 조금만 더 추가하면 되니 우리부부도 서울올라가서 찍으라네요....
형부되실분이랑 언니가 괜찮다고 그리하자고 했다네요..
저희부부는 시댁이 없고요... 남편이 일가친척들하고 연락끊고 산지 10년이 넘었고
4년전 시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며 가족은 우리뿐이구요...
그래서 결혼식을 안올린것도 있어요...
결혼식에 올사람도 없으니...
그래서 저희친정아버지가
웨딩사진이라도 찍으라고~~ 했는데
첫째 아이 둘째아이까지 낳고 키우다 보니
여건이 안되서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못찍었는데... 아빠는 그점이 항상 마음에 걸리고 안좋으셨나봐여....
그래서 언니 사진찍는김에 너희도 찍어라.. 이건데...
남편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물론 별로. 내키지않아요...
언니 잔치에 숟가락얻는 느낌도 싫고
저는 그까짓 사진 돈이얼만데... 안찍어도 괜찮은데...
남편은 당장이라도 부산에서 사진 업체 알아보라네여...
솔직히 돈이 아까워요... 안찍었으면 좋겟는데
막내딸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한장 없는게 많이 속상하신가봐요...
아빠가....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