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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이 개념없는건..아닙니다

아들둘딸하나 |2014.09.22 21:27
조회 124,533 |추천 312
댓글이 많이달려 놀랐네요..ㅎ

댓글중 한분의말이 와닿네요..글쓴이가 잘하는게

아니라 기본을 하는거란말..격하게 공감합니다..

저희아이들이 특별나게 착하거나 똘똘한아이라서?

또는 제가 엄청 현명한 엄마라서? 아이들이

뛰어다니지 않거나 기본질서를 지키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두아이를 키우며 훈육이 너무힘들어 애끌어안고

울기도 많이 울어봤고 소리지르다 내목소리에 놀라도

봤고 두시간동안 아이기잡겠다고 땀뻘뻘흘리며

붙잡고 있어도 봤어요..지금도 아이키우는건 너무

힘든일이란 생각을하구요.. 허나 반복적으로

일괄적으로 변한없는 엄마의 단호한 훈육으로

어떤아이든 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이고 당연한건데..그기본을 지키기가 참 힘들죠ㅠ

그냥 꾸준하게 하다보니 어느사이엔가 우리아이들과

외출하기가 수월해지고 힘든 외출이아닌 즐거운 외출이

되더라구요...훈육 당장은 아이가 어려서 혼내기 짠하고

너무귀한아이라 아깝고 그렇죠..허나 그렇게 소중한

아이기에..남과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그소중한 아이를위해 풀어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아..제가 신랑이 너무딸을 원해..셋째를 임신했는데..

다행이 딸이예요ㅎㅎ 그래서 고민이 생겼네요...

제가 아들만키운 엄마라 목소리톤이나 크기?분위기가

좀 무서운가봐요..지인딸들 혼낼일이있을때

제가 한마디 (최대한 부드럽게)하니..아이들이 벌벌

떨거나ㅡㅡ기겁을 하더라구요ㅠ 이런ㅠ

헤치지 않아요ㅠ...저두 민망하고ㅎㅎ아이는 겁먹고

이제저도 딸훈육을 할텐데ㅎㅎ고민입니다

딸가진부모님들의 좀 유한~ 훈육팁도 공유받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두아들키우고 있는 남들이 말하는 요즘 엄마입니다^^

인터넷 기사나 톡을보면 노키즈존이니 개념없는

엄마들이야기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같은 엄마입장으로

속도 상하고 다저런건 아닌데..라는 마음에..

잘쓰지 못하는글이지만 써볼게요..

저는 일단 노키즈존은 찬성하는 입장인사람인데

말그대로 아이가 가지못할장소..피시방이나 호프집같은

개념으로 오지말란곳 굳이 화내가며 갈이윤 없다고

생각해요..오죽하면 노키즈존이 나왔을까..싶기도하구요

물론 제주변에 몰상식한 맘들이 많지는 않지만

한두명 아이에게 신경을 안쓴다던지 너무 관대?한

엄마들이 있긴합니다..같이 다니다보면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고있음에도 아이들이 다그렇지란 마인드로

자기아이들을 방치?해서 저나 제친구가 군기반장?식으로

아이들을 혼내곤 하죠..남에자식이나마나 일단 혼내고

그엄마에게도 언니 뭐라고좀하라고 말도 해주곤 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더라구요ㅠ 저런 엄마들은

같이다님 내머리가 아파서 좀꺼려지는것도 사실이구요..

아이가 엄마마음대로 커준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아이케어가 힘든것도 부정할수 없기에..초1남아 5살 남아

키운 노하우좀 말해보려구요..

참고로 저희 아들들은 식당에서 돌아다니지 않는건 물론

공공장소에선 질서는좀 잘지키는 편이예요 집에선

아니라 문제지만ㅠㅠ

일단 저는좀..엄한 엄마입니다 남자아이 둘키우다보면

엄할수밖에 없는것같아요..밖에서 아이가 산만할땐

일단 아이팔을 지긋이잡고 힘을살짝 주며 제얼굴과

마주볼수있게 합니다 목소리톤은 낮고 단호하게..

엄마 눈을봐! 라고 말한후..최대한 간결하게 그곳에서

지켜야할것만 말해줍니다..화는 내선 안됩니다

그러고나선 분명히 조금지나 다시 같은잘못을

반복할수도 있어요..ㅠ 그럴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적제지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가서 단호하게 너가 이렇게 하면

바로 모든 일과를접고 집으로 가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신후 잘못을했을때 모든일정을접고 집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이게 첨에는 화안내고 반복적 훈육이

너무어렵지만 습관을 들이면 팔만잡아도 아이가 알아들어

편안한 외출이 가능해질거예요..

두번째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이건 밥상머리교육의 문제인데 아이가 어릴적부터

식탁에서 벗어나면 밥다먹은거라 생각한다 말해주시고

밥그릇을 단호하게 치우시는게 좋습니다 한두끼 굶은다고

큰일나는거 아니니 꾸준히 밥을다먹기전엔 식탁을

벗어나는게 아니란걸 알려주시고 이방법이 몸에 익을쯤

식사예절과 어른이일어나기전 일어나면 안되는것등..

뭐 당연한식사매너를 알려주심 좋구요..

문제는 말안통하는 너무 어린아이들인데...ㅎㅎㅎ

보통 사람들이 화가나는건 아주어린아이들이 울어서도

아니고..그어린아이들이 개념이 없어서도 아니죠ㅎ

아이가 좀 과한행동을할때..엄마가 애가 그럴수도있지

라는 마인드로 뻔뻔하게나오거나 무심할때 주변인들이

화가나는것이니 엄마아빠가 미안해하는 모습만 보여도

사람들이 이해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자신한테는

너무 소중하고 예쁜자식이지만 남한테도 그런존제는

아니니 그아이로인해 남들이 피해보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남들이 제생각과는 같을순없지만 저는 우리아이들이

제가 없는곳에서 미움받고 손가락질을 당한단 생각을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거든요.. 저에겐 당연히 사랑스런

아이들이지만 다른이들에게도 사랑받는 아이로

자랄수있길 소망합니다..모든부모가 같은 마음이겠죠?

그럼 오늘부터 겉으론 좀엄하지만 속마음은 사랑이꽉찬

훈육을 해보세요~♡

아..한가지 추가하자면.. 진짜 어린아이들은..

훈육이 안되니..부모가 미안한기색을 보이신다면

애들은 왜끌고나와 피해를줘?란 생각으로 보지마시고

아구 힘들겠네..하고 너그러운 눈빛을보내주세요..^^

이글을 쓰는 이유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의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노력하고 있음에도

몇몇있는 무개념엄마들때문에 모든엄마들이 매도

당하는것같아 속상한마음에 적었어요..초보맘들에게

팁도드릴겸 해서요~첨부터 나쁜아이는 없습니다

나쁜건지 배우지 못한것일뿐..

이쁜 아이를 위해 계속 노력하는 멋진 부모가 되보자구요
추천수312
반대수15
베플수고하셨네요|2014.09.23 13:52
고생많으십니다. 관종들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이 노하우를 개념없는 엄마들이 많이 읽었음 좋겠네요
베플ㅇㅇ|2014.09.23 18:32
모든 엄마들이 개념없지는 않죠.... 많아서 문제지. 남들 보기 민망하니 혼내는 척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애는 여전히 민폐인데 한두번 주의주고 본인의 할 일은 다 했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솔직히 글쓴이는 잘하는게 아니고 기본을 하는거에요. 우리 어릴적엔 밖에서 저러면 주변 어른들이 남의자식이고 뭐고 따끔하게 혼냈고 부모들도 암말도 못했었죠..... 지금은 뭐 쳐다보면서 눈치만 줘도 지랄지랄을 하니....
베플|2014.09.23 18:15
문제는 개념찬 부모가 아닌경우 이글을봐도 자신의 언행과 훈육을 고쳐야겠다며 바뀌려는 맘조차 없기에 무개념이라는거
베플보통|2014.09.23 19:21
이런건 글로 써서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진상들은 유전자가 있어요. 뼈에 새겨진 뭔가가 있습니다.
베플유치원교사|2014.09.23 19:20
유치원 교사 입니다 아이에게 환경은 너무나 중요하죠 요즘 애 엄마 이야기들이 많은데 애 혼자 유별난 경우는 없어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유별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별난 애가 있는거죠 개념없는 부모들아!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라는 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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