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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연애.. 이제 그만 끝내려고 합니다..

여자사람 |2014.09.23 10:07
조회 4,539 |추천 4

 

 

 

안녕하세요.

늘 다른 분들의 글만 보다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글을 씁니다.

 

 

 

21살, 연애의 연자도 모르던 그때 저는 다섯살 연상의 지금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년간은 싸운적도 없고, 서로 사랑하기 바빴었죠.

 

 

 

일년이 지나니 서로 편해지면서..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둘 다 성격이 불같고 다혈질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싸우다 지쳐 헤어지기도 여러번.. 만나기도 여러번이네요..

헤어지자는건 10번중 9번은 저였고 잡은건 10번 모두 오빠였네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되버렸나 싶기도하고.... 잡혔던 제가 바보같아요.

다 고치겠단 뻔한말을 그대로 믿었어요... 항상

 

 

 

 

결정적으로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어제 우연히 남친 sns메신저를 봤습니다. 

 

얼마전에 저희가 크게 싸우고 냉전일때 여자 몇명한테 잘지내냐는 문자를 했더군요..

여자들은 다행히도? 답장이없었고, 오빠 혼자만 계속 문자를 보냈네요.

한명한테는 어제 밤에도 연락을 했더군요. 

지 혼자서.

 

일년전에도 여자한테만 자꾸 안부문자 하는것때문에 싸우고 헤어졌었는데.. 또 그랬네요.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했었던 약속을 믿은 제가 잘못이였었어요..

 

 

이사람때문에 의심하고 감시하고..

마치 의심병 환자가 되버린것같아요.. 제 자신에게도 너무 지칩니다.... 한심하구요..

 

 

 

헤어지는게 답인걸 아는데도.. 또 이놈의 미련때문에 잡힐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사람과 연애가 끝나면... 남자를 못믿을것 같아요..

연애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제가 정신 차릴 수 있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급하게 쓰느라.. 글이 엉망인점.. 이해해주세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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