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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어쩌다 알게된 너와나.

우리 처음만난날 기억나?

비가 적당히왔고 넌 집에서 출발했을때 우산이 없어서 내가 대릴러갔었지

 

집도 걸어서 15분정도면 걸을수 있는 거리여서

그다음날부터 계속 붙어있었잖아

특히 산책을 많이했어, 밤 낮 할거없이

 

매일 매일 만나면서도 뭐가그렇게 좋은지

카톡까지 계속 주고받고

늦은 오후에 맥주도 마시고.

그러다가 하루 안보는날 전화해주고 나한테 보고싶다고 그랬잖아.

 

우리 두달정도 알고지내면서

한달반동안 잠깐이라도 만났었던거 알아?

가끔 술취하면 전화해서 집들어갈때까지 통화하고,

어떤날은 내생각 났다면서 과자사들고 우리집앞에 와줬잖아

 

같이 낚시터로 1박2일 여행도가고

명동으로 놀러도 몇번가고

네덕에 술도 조금 늘었네

 

그렇게 내가 너 좋다고 몇번 말했었을거야

항상 친구로 지내자곤 했지만..

그래도 항상 잘해줬었잖아.  정말 고마워

 

두달이란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었어 아무걱정없이

지금은 다른사람만나는 너지만, 행복하길 빌게

내가 하는일 다 잘됬으면 좋겠다는말

간직할게

 

그런데.. 더이상 친구로도 못지내는걸까?

흔들릴까봐 내가 먼저 연락은 못하겠고,

너 또한 연락이없네 

나를 위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할게

 

안녕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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