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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

수시접수도 끝났고

우린 둘다 예체능이니까 바빠지겠지

나는 정시공부도 해야 하고

너는 실기준비를 해야 하고

수능이 끝나고 나서는 졸업식때까지 서로 볼 일이 없을꺼같아

졸업식때는 째지 않고 올꺼지?

그날에는 그냥 널 한번 안아보고싶어

2년이라는 시간동안 알고 지냈는데

널 한번도 안아본적이 없어

친구로써라도

그러고 사진만 찍고 헤어지자

다신 볼 일이 없을거야

인연이라면, 만나겠지만...

 

마음같아선 이런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내가 그럴만한 용기가 없어서

네 기억속엔 그냥 특별하지만 평범한 친구로 남고싶어

 

이제 50일 남은 시간

매일 매일 보지도 못하지만

내일도 웃으면서 보자 친구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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