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출근길 버스안에서 보이는 맘에 드는여성이 있습니다..

여기가맞나요 |2014.09.24 09:54
조회 774 |추천 1
안녕하세요 여기 글을 처음써보네요
친구들한테 상담해도 예전엔 쿨한친구가 왜그러냐하는 말만해서 
진지하게 상담하고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창원에서 회사 인턴을 다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앞에서 버스가 출발을하면 아무도없어서 맘에드는자리앉고 늘 가는 출근길 
음악들으면서 에휴에휴하면서 출근하던길에 조그마한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진짜 자세히보진못했지만, 정말 제가 맘에 들어서 이리저리 고민하는건 처음이네요..
항상 타던곳에 타고 늘 내리던곳에서 내리는거보면, 일을 하러가시는거 같았습니다.
아쉬운건 즐거운 퇴근길에는 뵙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이쯤되면 다들 이 사람이 지금 짝사랑을 하는중이구나 할수도있지만..
나이도 이름도 번호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버스를 많이 안타셔서
운좋게 같이 앉아서 갔습니다. 회사 출퇴근용 버스가 아니고 좌석버스인만큼 같이 앉을 
확률도 적고 제 시야에 보일확률도 적어서 오늘은 유난히 심쿵심쿵했습니다.
솔직히 그전엔 그냥 호기심일수도 있다생각했는데 오늘 제가 속으로 생각한것을 보면,
좋아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앉자마자 고개를 푹숙이시고 조시길래 조마조마했습니다.
혹시나 내릴 정거장에서 못내리면 어떡하지? 깨워드려야하나? 그러면 평소에 내리던 정거장을
주시하고있던것이니 스토커 오해받고, 완전히 쌩나지않나.. 이런생각들더차에 
늘 내리던곳에서 내리시더라구요..속으로는 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자 
'아.. 번호라도 물어볼걸' 이생각으로 지금 일도 손에안잡히고 싱숭생숭하네요..
어차피 매일매일 아침에 30분? 정도 잠깐보고 그러니 기회가되면 또 같이 앉을수 있겠죠?
이 나이먹고 짝사랑하는건 정말 아니지싶지만.. 상담하고싶어서 글을남깁니다 ㅠㅠ
남자친구가 만약에 있으면 전 혼자서 또 쌩쇼를 한것이될거고..참으로 싱숭생숭합니다 ㅠㅠ
댓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ㅠㅠ글에 앞뒤가 뒤죽박죽이네요 ㅠㅠ 흐미..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