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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제 남자친구가 폭행을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jy06 |2014.09.24 11:11
조회 107,007 |추천 153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오타내고이런거 보기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어떤분은 이 이야기가 과장되었다고 하시는데 멀쩡한사람이 맞아서 지금 전부다 황당한 상황입니다 맞을이유가있고 맞을만한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저희측에서 가만히있었겠죠...

맞을이유가없는데 맞은게 회사측에서도 저희측에서도 황당한겁니다.

 

밑에분들 댓글보고 지금 경찰서에 고소하려고 절차를 밟고있다고하네요

 

그리고 녹취하라는 말에 제 남자친구가 사장에게 불려가기전 녹음을해놓고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막말 협박 폭언 심지어 부모욕까지 했더군요... 녹음한것도 제출할 생각입니다.

 

그회사측에서는 남자친구가 그만못두게 하려고 혈안이되어있나봐요 지금 눈치보면서

 

조용히 해결하고 넘어가길 바라는 것 같더라구요.. 무튼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의문?인것은 남자친구가 병무청에 전화했다는데 ,...위에 상사가폭행한게 아니라서 문제가안된다던데...이것은 이해가 참 안되네요..

 

무튼 정말 긴글 읽어주시고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회사나 그 직원이나 꼭 처벌받을수있게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참!!그리고 밑에 작가라는분이 댓글남겨주셨는데 믿을만한 건지 잘모르겠네요...

 

저희처럼 산업체가서 부득이한일을 당하는분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응해보겠습니다.

 

 

 

 

 

========================================================================

 

글이 두서없고 정신없는점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 인천에 살고있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가 네이트판에 글을 처음 써보는데요 너무나도 답답하고 분하여 글을 적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늦은나이에 신체등급때문에 군대를 현역으로 못가고

 

방위산업체를 지원하여서 약 3개월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업체는 수습기간??이라는게 있어서 정식으로 산업체요원으로 인정받으려면 3개월의 수습기간

 

이 필요하다해서 이제 막 복무가 시작된거죠... 병역특례 산업체는 현역보다 복무기간이 길어서

 

회사를 잘만나야 된다고 듣긴들었는데 사건이 22일날 터져버린 겁니다.

 

남자친구 일끝나는 시간에 맞춰 전화를 했더니 한시간을 넘게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너무 걱정되서 찾아가볼려던 차에 연락이와서 왜 이제서야연락 하냐 했떠니

 

회사가 이제끝났답니다. 그 산업체 회사는 공장이긴 한데 평소에 잔업?같은것도 전혀없고

 

빨간날엔 무조건 쉬고 칼퇴근인 곳인데 말이에요 근데 목소리가 워낙 밝아 아 오늘 특별한일 있었

 

구나 라고 생각해서 아무렇지않게 고생했다며 넘겼는데...그게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 다음날 또 끝나는시간에 연락을 넣었더니 연락이 또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너무 이상한나머지

 

왜자꾸 연락도 잘안받고 도대체 무슨일이야 했더니 회사 사람들이랑 예기를 나눴다 그러더라구요

 

전 아니 무슨예기를 일끝나고 하냐고 제가 계속 따지듯이 물어보니까 결국 털어놓더라구요

 

제 남자친구가 그 회사의 정직원한태 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한두대도 아닌 수십대를!!! 그리고 몸도아닌 얼굴에..

 

정말... 처음엔 그말을 듣자마자 거짓말치지말라고 웃었습니다. 근데 계속 들어보니 사실이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말이안나왔습니다. 몇번이고 되물어봤는데 정말 맞았답니다. 제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입니다. 그곳 병역특례로 복무하고 있는친구들은 다 20대 초반이구요.. 제 남자친구가

 

병특 산업체요원으로는 나이가 제일 많았어요.. 근데 그곳 회사의 정직원이란 분이 제 남자친구를

 

일끝나고 불러내서 온갖 욕설을 퍼붓고는 얼굴을 주먹으로 계속 때리더랍니다. 그래서 이유부터

 

물었습니다. "아니 멀쩡한  왜 사람을 때려? 오빠 뭐 실수한거있어?" 라고 물었더니

 

자기는 실수한것도없고 진짜 아무이유없이 혼자화내더니 불러서 자기가 처음부터 맘에안들었

 

다는둥 x발 x발 거리면서 때렸더랍니다. 한두대도 아닌 수십대나... 제 남자친구는 성격도 밝고 유

 

쾌해서 동료나 친구들한태 인기가많고 그곳 회사에서 근무하고나서는 아줌마들한태도 아들같다며

 

이쁨받는 사람 이었습니다. 모난행동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장난기도많고 유머러스해서 재밌는 사

 

람 입니다. 근데 그 사람은 36살이나 처먹고 애가 둘씩이나 있는 가장이면서 제 남자친구가 처음부

 

터 맘에안들었다는 이유로 30분넘게 얼굴을 폭행한 것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이제막 군복무 시작

 

했고 20대초반에 큰 사고를 쳐서 부모님 마음 아프게한 기억때문에 그 후로 주먹을 쓰지도 남을

 

때리지도 못했습니다. 속으로 회사생각..부모님 생각하면서 꾹꾹 참으며 언제까지 때리나 하고

 

묵묵히 맞기만 했대요 ............정말 너무 화가나지 않나요??주먹을 무릎에 모아두고 꼭 쥐고

 

꾹 참았답니다.........심지어 막지도 않았대요...그런데 그런 행위가 수십대를 넘어가니 참고참는데

 

이젠 맞으면서 고개가 계속 젖혀지더래요 너무 맞으니까 남자친구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벌떡

 

 일어나서 과장 이라는 사람 있는 사무실로 갈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새끼가

 

뒷목을 잡고 욕설을 난무 하더래요...그걸 뿌리치고 사무실로 달려갔답니다.너무 화가나서... 전 정

 

말 그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어요..그런데 거기서 더 화난건 그 윗대가리라는 상사들의 행동과 말이

 

었습니다. 처음엔 그 사람들도 놀래서 그 사람 미친거아니냐고 정신나갔네 이런반응 보여주다가

 

제남자친구를 타이르더래요 너가좀 참아라 하면서 너가 이득될게 없다면서요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길래 남자친구는 일단 집에 갔습니다.당연히 집에선 난리가 났죠 평상시 맞

 

고올 애가 아닌데 얼굴이 잔뜩 부어서 왔으니...그런데 그러고나서 2시간후에 그 상사와 가해자가

 

집을 찾아오더랍니다. 사과를 하겠다고...그런데 ㅡㅡ진짜 사과를 과장이하고 그 가해자새끼는

 

차에서 내리지도않고 얼굴 비치지도 않더래요 이게 말이됩니까?36살 처먹은놈이 내려서

 

빌어도 못할망정 얼굴도 안비치는게.. 저희오빠네 가족들도 그런태도에 화났는지 신고하겠다고

 

당신들이랑 예기 일절안할태니 경찰서에서 보자고 그랬답니다.. 제 남자친구도 그냥 당사자의 사

 

과를 받고 끝내려고 했는데 그 태도때문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출근을해서 과장의 부름에 들어갔더니 아니나다를까 계속 협박하더라는 겁니다.

 

신고해봤자 너한태 득될게 없다 너 지금 신분으로는 너한태 좋을게 하나도없다 그냥 무사히

 

이곳에서 복무 마치고 전역하는게 너가 가장 해야될일 아니냐 그런일 터져봤자 짤리는건 너다

 

피해는 너만 갖는거다 라는둥 맞은사람 앞에앉혀놓고 계속 협박하더래요

 

 

정말 이게 말이되나요 여러분?? 아무리 산업체 요원이라지만 이런식으로 이유없는 폭행는데

 

그 직장 윗대가리라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쉬쉬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게 맞아서 아픈사람 앉

 

혀놓고 할짓입니까??맞은이유가 실수한것도 아닌데 단지 맘에안들고 띠껍다고 사람을 폭행하는

 

36살의 자식이 둘이나있는 아버지가 할 말이냐구요....

 

어제 이사실을 듣고 정말 가만히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자친구한태 제대로 정말 제대로 복수하

 

자고 회사에선 그 직원을 짜를순 없으니 제 남자친구를 버리는쪽으로 택한거같은데 이게 참는다고

 

참을 수 있는 예긴가요??? 제 남자친구가 겪었을 수치심을 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그곳에서 같이 일하던 어린친구들이 뭐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여러분 도와주세요 이럴때 어떡해야 그사람들 댓가를 제대로받을수 있을까요 너무너무..화가나고

 

정말 간절합니다 그사람들이 망가지는 꼴을 보고싶습니다.

 

얼굴이 많이 부었는데 이런걸로 입원을할수도 없지 않나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경찰에만 신고해도 그쪽의 타격이 클까요?? 더 큰 타격을 줄수있는

 

방법을 찾고싶습니다....제발...

 

ㅠㅠㅠ도와주세요 여러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153
반대수6
베플나쁜사람|2014.09.24 20:14
중앙병무청에 탄원(서) 민원접수 시키세요...그러면 그 방위산업체 시정명령받고 내년도 특례병력 인력수 배정을 동결/하향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관할경찰서에 가해자를 폭행혐의로 고소(장) 할수 있습니다....빨리 외과/성형외과/치과 세 곳 병의원가서 상해진단서 발급받아 고소(장)에 첨부 시키세요
베플1125|2014.09.25 08:52
신고하면 피해 누가 클지 모르나? 그사람들 말하는 대로를 최악이라고 해봤자 님 남친은 이제 20대 그깟 군 2년정도 늦어져도 충분히 다시 시작 가능. 36살 애아빠? 지금 직장 짤리면 답도 없음. 기껏해야 대출 받고 치킨집 해야 하는데 현 상황처럼 아무 계획 없이 시작하면 2달 안에 폭삭 망함. 이 상황 가지고 나 아프고 너 죽자는 식으로 역협박 가능.
베플tjfkq0324|2014.09.24 11:38
안녕하세요. mbc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해결점을 찾고 싶습니다. 꼭 좀 연락 부탁드립니다. 오일문 작가 010-2336-2360
베플개똥|2014.09.25 12:43
현역산업기능요원 출신입니다ㅎ 창원에서 마쳤구요 그 회사서 하는소리는 개소립니다. 경찰에 먼저신고하시고요 병무청에 이런일이있었다고 설명한뒤에 이직요청하시면됩니다 최장 6개월까지 이직할수있는시간 줍니다 3개월은 복무기간으로 인정해주고요.그 회사는 병무청신고먹으면 병무청에서 조사가나갈겁니다ㅎ 안심하시고 손해보실일은없습니다
베플고소가능|2014.09.25 10:05
고소하세요 님남친이100프로유리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산업체에서 근무했었는데 폭행당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폭행당한거 신고하면 해당업체에 상당히 불리하고 원래 병특요원은 시작하고나서 1년이지나기전에는 이직을할수없는데 그런일이생기면 1년이안지나도 바로이직이가능합니다 저 36살이란놈 상해죄로바로고소해버리세요 애도 둘이나 있는새끼가 남에자식귀한줄알아야지
찬반ㅁㅁ|2014.09.25 09:28 전체보기
어휴 예기 라는 단어 뭐 한번인가 나오는구만 지랄들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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