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금 헤어진 남친한테 겜초대 톡이 왔습니다
근데 1개면 모를까 연속으로 5개 씩을 보내는거에요...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매일 그렇게 저한테 항상 다른 게임으로 보내는..
진짜 게임 많이 깔려 있구나 했어요
3일 뒤에 정말 안되겠어서 걔한테 겜초대 그만보내ㅡㅡ 이랬더니 걔가 응? 내가? 시름 이러면서 점점 톡을 이어갔어요
근데 몇일뒤에 제 이름을 딱부르는거에요 톡으로
그런데 뭔가 여자들 그런거 있잖아요
갑자기 얘가 고백할것 같은 느낌? 그런거..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응? 보냈더니 걔가 갑자기 사귀자네요..?
근데 걔가 노는 애였는데 전 지극히 널려있는 평범한 여자애거든요 걔랑은 어릴때 같은 반인것 뿐이었고..
그런데 그런 저보고 사귀자니 전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지금이야 걔랑 헤어지고 나서 머리도 자르고 안경도 벗고 해서 애들한테 괜찮아 졋단 소리 듣긴 하지만 그땐 정말 장난아니었거든요ㅠㅜ
그래서 응?진짜? 장난 아닌거야?거짓말 치지마 등 이런식으로 10개?정도 보냈더니 정말 진짜로 넌 속고만 살았냐 이러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걔가 장난끼 많은 애이긴 했지만 갑자기 톡으로 고맙다는거에요.. 근데 그거 보고 갑자기 웃음이 안멈췄어요 그리고 비밀연애 하기로 했죠
다음날 학교 가서 걔가 저희반에 찾아왔는데 정말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쳐다 보겠는거에요
수련회 갔을때도 멀리서만 보고..
그런데 제가 진짜로 못보겠어서 걔한테 톡으로 나 너 얼굴 못쳐다 보겠어ㅠㅠ 넘 부끄러워..어떡해..
이랬더니 걔가 그땐 진짜 설레게..
괜찮아.. 내가 쳐다보면 되지ㅎㅎ
이러는거에요..그때 정말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는데..ㅠㅠ
그래서 계속 그렇게 이어가다가 갑자기 걔가 진지하게 야 이러길래 여자의 직감이라 해야하나..(왜 이리 직감이 잘 들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응...? 이라고 보냈더니 우리 헤어지자 이렇게 보냈어요
그리고 자기 친구가 저랑 사귀는걸 알아버렸다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헤어지자그랬데요 그래서 그냥 응 그래 이러고 했는데 담날 톡 상메보니까 여소좀..ㅠㅠ 외롭.. 이러고 되있고ㅋㅋ 나중에 걔가 좋아서 쫒아다닌 여자애가 있거든요? 근데 걔 이름이 저랑 성만 틀린 여자애에요 거기다가 저랑 젤 친한 친구... 그래서 걔가 거의 제 친구 보러 오느라 전 친구 보러 가지도 못하겠네요..에효.. 나쁜시끼
근데 이거 걔가 볼까 두렵네요...
끝... 이거 정말 어떻게 끝맺을지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