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쉬지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도 얻었으니, 지금 쉬고 있는 건 당연한 보상이에요. 더 이상 부모님 눈치보며 살지 말고,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베플ㅡ|2014.09.27 10:29
글쓴이 안됐다 ㅜㅜ
베플ㄷ|2014.09.27 11:40
이런집안이있지. 애는 잘태어났는데 부모가 잘못된집안 그럼 그러세요 아버지는 왜좋은대학 못나오셨냐고
베플어흥|2014.09.27 13:33
지나가는 심리학박사과정 연구원이 한마디 하고 갈게요. 길어도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우선 힘들겠지만 앞으로 부모님이 글쓴이에게 하는 비판적인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도록 하세요. 원래 아기때부터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오래 부모에게 의지하면서 자라는 인간 특성상 특히 아동기 청소년기에는부모에게서 받는 인정, 사랑이 세상의 전부라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살아봐서 알잖아요? 자신이 부모님생각보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능력있는 사람이라는거. 근데 왜 부모님은 그걸 몰라줄까요? 부모는 완벽한 신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부모는 사람이고 직업이라고 볼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모든 직업에 뛰어날 수 없듯이 어떤 부모는 좀더 부모역할을 잘하고 어떤 부모는 그렇지 못해요. 내 부모님이니까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랍니다. 한국 사회는 유난히 부모와 자식간의 애착이 깊고 유교사상이 있어서 이걸 잘 못받아드려요. 우리 부모님은 완벽하지않다. 좋은 사람일지언정 좋은 부모는 아니다. 라는 사실을요. 불효같이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님의 부모님은 자식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껴주는지 성장하게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잘 모르는 사람들 말 너무 귀담아들으며 마음 아파하지말아요. 이제 성인이고 자기앞날은 자기가 책임지는 거에요. 부모가 책임져줄 수 없어요. 그런데 자꾸 부모님이 하는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말들에 휩쓸린다면 결국 그것은 글쓴이의 책임이되고 손해가 될거에요. 심리적으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아니평생 신경쓰지않으려고 노력해야할지 몰라요. 그치만 일년 이년 익숙해지고 연습이 되면 마음의 근육도 단련이 되고 단단해집니다. 하고싶은 일, 자신이 꿈꾸는 일을 하세요. 부모님, 다른 사람들은 내 인생을 잘 알지도 못하고 대신 살아줄 수도 없어요.
베플노트|2014.09.27 13:05
자식들 자존감 그거 부모님이 만드는거에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한테 칭찬이라는걸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구요 자존감은 대물림 되는거에요 글쓴님의 부모님도 자존감이 많이 낮으실거에요 그러니 자식한테도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사랑도 못주시는거고.. 저도 그랬거든요 글쓴님 인생은 결국 혼자에요 아무리 가족이 중요하다지만.. 님 인생은 님이 살아가는거고 행복도 글쓴님이 찾으셔야되요 지금부터라도 글쓴님 위주로 인생을 사세요 일단 내자신이 행복해야 주변사람도 챙길수 있고 그럴 여유도 생기는거니까요 지금부터라도 글쓴님 본인만 생각하시고 사세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