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 씌인 여인을 연구한 의학박사

그림설명: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갤러거 박사는 최근 줄리아로만 알려진 여인이 오래전부터 사탄 추종 그룹과 연관된 사람으로 마귀 들림 현상이 너무 심해 엑소시즘 신부들, 집사들, 수녀들, 심리학자들 등에 의해 도움을 받고 엑소시즘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박사는 엑소시즘에 참가한 사람들이 줄리아가 지상에서 6인치 공중 부양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이 혼자 날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는데 줄리아는 계속 트랜스 상태에 빠졌다.
트랜스에 빠질 때 마다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조롱한 그녀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방언(예: "이 여인을 가만 놔둬, 이 바보야!", "이 여인은 우리꺼야", "꺼져, 이 멍청한 신부야" 등)을 쏟아냈다.
방언을 쏟아내는 줄리아의 목소리도 무척 낮은 남성의 목소리와 드높은 여성의 목소리 등으로 바뀌었는데 트랜스 상태에서 깨어난 줄리아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박사는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이 혼자 날아다니는 것을 목격했고 줄리아는 엑소시즘에 참가한 사람들의 친척이 어떻게 죽었는지 등에 관해 상세히 알고 있었다.
한번은 "그래서 그 고양이들이 어제 밤에 난리를 쳤지?" 라고 말했는데 엑소시즘에 참가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집에 사는 두 고양이가 전날 새벽 2시에 실성해 마구 물어뜯고 싸우는 사건이 난 것을 알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엑소시즘이 거행될 때 집 밖이 무척 따뜻했으나 줄리아의 방은 이상할 정도로 추웠는데 의식이 막바지에 도달하자 방이 너무 더워졌다.
줄리아는 다른 인간이 흉내낼 수 없는 동물같은 괴성을 지르고 전혀 모르는 라틴어와 스페인어도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이 확인됐다.
줄리아의 몸 안에 있던 마귀는 줄리아를 가만 두라고 외치며 협박했는데 그는 수녀들을 창녀들로 칭하며 그들에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줄리아는 수녀들과 다른 세 사람이 그녀를 움직이지 못하게 누르고 있었음에도 그들을 뿌리치고 약 30분간 공중부양을 하는 기이한 행동을 했다.

(그림설명: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갤러거 박사는 마귀 들림 현상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 글을 읽으면 설득이 될 것이라며 줄리아의 케이스처럼 마귀가 목표 삼은 사람에게 들어가기만 하는 것은 흔하지 않다고 하며 마귀가 목표를 짓누르고 신체에 침입해 심신을 지배하는 현상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보고된 엑소시즘을 받은 줄리아의 연구 사례는 과연 마귀 들림 현상이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픽션 만 아니라 실제로 마귀가 세상에 존재함을 입증한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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