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간지 어느덧 3년이 흘렀네
보고싶다
|2014.10.02 09:07
조회 259 |추천 2
지금 현재 2014년2011년에 1월 그때도 무지 추웠지우린 2007년 1월 20살때 만나서 4년 가까이 서로 사랑하고 예뻐했지정말 의견충돌 한번하지않고 항상 누가 먼저랄것 없이 양보했던 우리사람들은 그런 우리보고 하늘이 내려준 천사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는데항상 학교에서 야간작업할때 집까지 가로등도 없어서 무섭다고 하지만 언제 야간작업이 끝날줄 몰라서 차마 나한테 와달라는말도 못했던 마음씨고운 여자였던 너난 당연히 니가 그럴줄알고 저녁8시부터 새벽1시까지 언제 니가 나올지 몰라서 너희 학과 문앞에서 기다렸지 3월인데도 많이 추웠는데 너 만날생각에 그냥 웃음만 나더라그리고 내려와서는 내가 기다려준게 고마웠는지 와락 안기면서 고맙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했던 너정말 이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중요한 사람이였고 사랑이였고 또 남들은 권태기인지 뭔지 온다고 하지만 우린 그런것 하나없이 항상 만나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설레고 두근거렸다이상하게 외모도 닮아있던 우리 식성도 같고 좋아하는 영화장르도 같고 취미도 같았고........그렇게 4년 가까이 정말 사랑만으로 열심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던 우리였다 2010년 12월31일날 같이 해를 보고 와서 2011년 1월 중순쯤어느날 깊게 잠을자는데 꿈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장소에서 니가 울고있더라아주 서럽게 울면서 내 이름을 부르는데 단 한번도 그런꿈을 꾼적이 없었어그리고 갑자기 새벽에 전화가 왔더라근데 모르는 번호더라 그래서 스팸전화인줄알고 안받았지그리고 나서 아침까지 전화가 없더라 그 전화 받았으면 너 숨쉬고 있을때 이승의 대한 끈을 놓기전에 봤을텐데 내가 참 병신이고 바보였고 나쁜새끼였더라 그 전화를 그렇게 안받고 자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아침에 되서야 니 친구들에게 전화며 문자가 엄청 와있더라새벽부터 아침까지 내용이 너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건너가다가 음주운전자가 타고있는 외제 SUV차에 그 속도에 그대로 받쳤다그리고 병원이다 아직까진 숨을 쉬고 있다 하지만 의식이 없다 결국엔 갔다...........근데 니 친구들은 다 와서 봤는데 정작 나만 못갔어내가 참 나쁜새끼지 너 얼마나 아팠을까 정말 너 많이 아팠을텐데 몸속 내장이 파열되고 뼈가 부러지고 얼마나 아팠어근데 내가 없어서 더 아팠겠다 난 아침에 부랴부랴 갔지만 이미 넌 천사가 되서 하늘나라로 가고 없더라 정말 미안해 매번 매년마다 이렇게 죄책감에 몸서리치게 힘들고 아프고 미칠거같은데정말 망가질때로 망가지고 2011년 이후부터는 어느 어떤 여성분도 만날수가 없더라아직도 널 마지막으로 보냈던 그곳을 가면 아직도 펑펑운다그 꿈이 아니 그 전화를 받았다면 그 순간 당장 달려가서 아직은 살아있는 너의 손을 잡으면서 힘내라고 옆에서 기도했을텐데내가 갔을땐 이미 가버려서............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말 진심으로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나쁜놈이고 병신같아서 너 그렇게 아픈대도 난 잠만자고 해준게 없어서...... 어느덧 2014년 10월이 시작이네 오늘따라 보고싶다요즘엔 얼마나 행복하길래 꿈에도 한번 안오는거야 바보야한번은 놀러와 그러면 내가 무릎꿇고 너 그렇게 살라고 힘들게 혼자 싸우고있을때 잠만 잤던 나를 용서해달라고 빌께미안해 그리고 아직도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