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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백해도 될까요?

떨려 |2014.10.03 02:00
조회 521 |추천 0
고3인 여학생입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너무졸려서 편의점에 캔커피를 사러갔는데요..알바오빠완전 잘생기신거용...♥


일단이건 둘째치고 커피 1+1짜리 사고 나왔는데
하필 비가오는거...
그래서 편의점앞 파라솔아래서 그칠때까지 기다리는데 점점 많이와서
걍 깡으로 편의점들어가서 알바오빠에게
(제가 여기앞 도서관에서왔는게 혹시우산있으시면 잠깐만빌려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했는데
오빠도 아침일찍 알바와서 우산을 안가지고왔다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다시나가서 비그칠때까지 기다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나오시더니 입고있던 후드집업 벗으면서 일단 이거라도 쓰고가시고 도서관에 우산있으시냐고하셔서 있다고하니까 그럼 후드집업 쓰고가서 나중에 갖다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처음엔 거절했죠..옷도 많이젖을거 같다하구...그랬는데 오빠가 어차피 이제친구도 올거고 괜찮다면서 주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하고 쓰고 도서관가서 우산챙기고 바로갖다드리면서 아까 산 커피도하나 드렸는데..진짜 아까 낮부터 자꾸 그오빠가 생각나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오늘 번호물어볼까하는데...괜찮을까요? 저혼자 김칫국 마시는건 아닌지...
글구 만약에 번호딸때..말로 직접하는게낫나요? 아님 음료수같은거주면서 쪽지주는게 낫나요? 뭐라말을 꺼내야하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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