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9개월 정도.? 이젠 세지않아요
애매하기도 하고 하두 헤어짐과 만남반복으로..
그래도 가끔은 기억나긴 해요
배운게 있어요 대화가 안되었다는걸 그리고 내가 꽁한 쉉격임과 상대도 한 꽁함을..
문자로 말하고 대면해서 대화하는게 같지않음을요..
상대는 문자로는 상냥하지만 만났을땐 힘들어서인지 모르지만 신체적 대화에만 관심을 두는 느낌이라.
저도 문자는 불만을 많이 표출하고 만나서는 대화하고 싶은데 이해하려 노력해도 자꾸만 신체대화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후회하고 반복이었네요
만났다 헤어짐 4번정도 반복하니 두번째 때도 사귀자는 말도 안하고 우리는 어떤 사이야 물으면 피하고 그랬네요 그러다 문자로 불만표출.. 만날때는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반복.. 이중성이 절로 느껴졌겠다 싶었어요
마지막엔 첨부터 좋아한적 조차없다고 하고
문어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두번 붙잡았어요
지금나가면 다시는 못온다고 전화하고.
그땐 그 말을 곧이곧 믿었던거 같아요
그게 솔직한 마음이라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허세 작렬임을 지금은 느껴요
나보다 자존심이 더 중요한 사람이고.
나를통해 지존심을 세우고싶은 사람이다 싶은.
그래도 몇개월후 매달리니 스토커로 치부하더라구요
지금은 지나갔으니 못됐게 해준것에 고마움을..
그렇게 잊어가는거죠뭐 4 5 6월달에 너무 힘들었어요
차인게 나지만 후회는 싫어서 자존심도 없게 매달렸네요
차라리 너덜너덜 해진게 낫네요 전 자존심도 없어요
근데 그러고 나니 오히려 상대가 밉고 짜증나더라구요
욕하게되고..
근데 그렇게 미워하다보니 내 자신이 더 바보같음과
오히려 내 가치가 더 없어지더라구요
결혼한 사람들중에 바람이나도 이혼하지 않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내 자신이 더 소중하기 때문 그리고 같이 있으면서 상대를 더 괴롭히는... 알거같더라구요
배운게 참 많아요 연애의 발견 드라마 봐도 미워하는 마음이 남아있는건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않았기 때문이라는걸요.
솔직히 헤어지고 2개월이 지났는데 저 좋다는 참 마음도 사람도 괜찮다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제 마음이 그 사람을 미워하고 나 자신에도 자신감이 없었어서.. 복잡한 감정이었지만.
이제는 그 사람이 밉지않아요. 그걸로 나도 서서히 마음이 정리되는걸 느껴요.
다시만날 이유가 완전히 없어진 상태라서.. 그나마 붙잡았던 내마음도 없어진거 같네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 안 만나길 잘한거 같아요 기다린게 아니라 더 노력할려는 시간이었고 그게 잘 안되었어도 나 자신을 다독이고 정리하는 시간이었네요
그리고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절 좋아해주신분께 감사드려요 자존감 바닥이었던 저를 괜찮은 인간으로 만들어주시면서 자신감도 생겼구요.
지금은 버티는중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자신감을 주었던 그분과 열씸히 함께하고 싶네요 아직 진전없지만
서로 상황상 배려로
그 시간이 지나면 만나고 싶어요
헤어져서 힘든 분들도 힘내세요.
재회는 저는 다시는 안할거예요 달라지는게 없고 반복이라 생각해요. 그 헤어진 그이후 시간을 잘 버티는게
답이라 생각해요 정리하는 시간은 중요함을..
다른 사람 만나서 외로움을 해소해봤자 회피일뿐이니까요
다시 만나고싶다면 자존심 너덜해질때 까지 들이댐이 강추.. 못잊겠으면... 그래서 잘될수도 있고.
정 안되면 상대가 온갖 모진말 하면서 정떨어지고 그담엔 포기하게되니까 ㅋㅋ
시간을 갖고 생각해서 극복된거 같아요.
함께 더 버티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