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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친구에게 몹쓸짓을해써요

으흠 |2014.10.05 02:35
조회 6,556 |추천 0
20대 중반 남자임니다... 이런곳에 글은 처음써보네요.
술도 마실대로 마시고 기분도 꿀꿀해서 적어요

친구....라기보단 동생얘기에요.
4살어린 동생... 두달동안 어떻게 보면 썸 탔죠..매일 연락하고
종종만나고 그런.. 하지만 둘다 올해 중요한일을 앞두고있어서
진지하게는 아니고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왔어요

매주 모임이 있어서 오늘도 역시 술을 거하게 마시고..
그 동생이 너무 취해서 인근공원에서 쉬는데
저한테 기대서 자고있었어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입술에 뽀뽀를 해버렸습니다..
저도 취해서 모르다가 집에와서 좀깨다가 갑자기 생각이났네요
순간 제가 쓰레기가 된거같고 미쳤나 생각밖에안드네요.

그 친구가 기억하고말고를떠나서 제 자신한테 너무 실망하고
짜증납니다... 그친구를많이 좋아하는데 그냥 연락하기도 싫어졌어요 저 같은 쓰레기가 연락할 입장도 안되는거같구요....
그냥 조만간 만나서 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하고 잊을까 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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