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흔남 대학생 남입니다.
제가 어느날 학교에서 헌팅을 했는데요. 22살 이더군요!
어쩌다보니까 사는 곳도 같고, 한 두번 만났는데 대화도 잘통하고 해서
썸아님 썸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전화도 자주 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서로 이런게 좋다 저런게 좋다 이러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나는 밀당을 잘 못한다. 그래서 지금 한 나무만 묶어놓고 당기고 있다고 했더니
그나무가 누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가 사는 동네나무라고 했더니
그나무가 넘어갈까? 쉽지 않을껄? 이러길래 도끼로 라도 찍어야지 하면서
장난삼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다음날
근데 오빠는 그 나무옆으로 언제갈꺼야? 왜 빙빙 돌기만해? 이러다가 다른 사람이 채간다?
이러길래 아! 고백해달라는 거구나해서 다음날 고백을 해서 사귀기로 했습니다.
근데 토요일날 한번만나고 일요일 저녁에 갑자기 오빠가 사귀기 전에는 잘해주고 자상하게 해주는게
되게 그냥 좋았는데 사귀고 나니까 그게 좋아야되는데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만 시간을 달라구요.
학교에서 지나가다 만났는데 인사는 제가 먼저 해서 인사는 했구요, 조금 어색하긴 했어요...
먼저 저한테 눈치를 줘서 제가 고백도 했는데.....
물론 해야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이르게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여자가 먼저 그런식으로 말해서
저도 빨리 하는게 예의겠다 싶어서 한건데 도대체 이여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제가 하루 좀 넘게 참아보고 화요일날 그냥 편하게 얘기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안될까?
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오래걸리지 않을거라면서요..
도대체 이여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다시 잘될 수 있을까요??
별의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전남친이 흔들어놓은건지.. 카톡 프사랑 상메가
나쁜 xx라고 되있고 프사는 나에게 솔직했고 내 감정에 충실했으니 모든 걸 시도했던 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네요..몰까요..ㅜㅜ
지금까지 연락은 오지 않고 있어요.. 알려주세요 여성분들 그냥 연락을 기다리지 말고 끝난거라고 생각을 해야하나요? 그러기에는 사귀기전에 이 여자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