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톡을 죽어라 보지않는 친구들...

ㅜㅠㅠ |2014.10.11 01:03
조회 618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연락문제로 너무 답답해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ㅠ

대학교와서 사귄 친구들이 참 좋은 애들인데...
이상하게 카톡을 진짜 너무 안봐요..

솔직히 제가 칼답장까지 바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 카톡을 보내면 삼십분 이내. 하다못해 한 두시간 이내에라도 읽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폰을 자주 봅니다. 페이스북은 안하지만 네이트에서 오늘의 톡 톡커들의 선택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뉴스 읽는 것도 재밌어요. 그리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카톡 확인도 자주 하는 편이고요.


저는 카톡 알람에 1이라도 있으면 바로 바로 읽고 하다못해 할 말이 없을 때라도 ㅋㅋㅋ진짜? 이런 식으로 반응이라도 해주는데...지금 사귄 친구들은 그런게 없네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은 비록 학교가 타지역이라 자주는 못본다고 해도 카톡도 자주 하고 그러는데 유독 지금의 친구무리 5명 중 2명이나 그러니 가끔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그 5명 중 이 2명이 저랑 유난히 친한 친구들인데도요...

헤어지고나서 집 잘 들어갔어?ㅋㅋ 라고 보내면 다음날 아침에 1사라져있고 읽씹하기 일쑤...

너무 이런 식의 일이 잦아서 혹시 내가 따돌림 당하는 건가 고민도 해봤지만 전혀 그런 건 아니에요 수업 마치면 어디 같이 놀러가자고 자주 그러고 우린 정말로 사이가 다 좋거든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지 매일 이러니 저도 조금은 짜증이 납니다.. 아니 무슨 원시인도 아니고 21세기에 이렇게 폰을 자주 안 보는게 말이되나 싶고...3시간 이내에 답장 오면 그 날은 운수 좋은 날이고 아예 하루동안 혹은 삼일 내내 읽지않는 날도 있더군요ㅋㅋㅋ

하...
가끔씩 급한 과제 때문에 같은 조라서 연락 할 때면 특히 곤란 할 때도 있습니다..ㅋㅋ 또 폰은 항상 무음모드라서 전화도 제때 안 받을 때도 많고요..

솔직히 너희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해본 적도 있습니다만 그때 들은 대답은 이상하게 카톡은 잘 안봐진다, 카톡 들어가기가 귀찮다 이 정도랄까..?

그래서 저도 장난스럽게 이게 다 남자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웃으면서 남자 생기면 카톡을 자주 볼거라고 하긴 했는데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제 빡침이 시작됩니다.
왜냐면 계속 같이 학교에 있다보니 이 둘의 생활 패턴이 보이잖아요?? 한 명은 페이스북 중독이고 또 나머지 한 명은 항상 휴대폰으로 영상을 봅니다ㅋㅋ

아놔...폰을 아예 안 보는것도 아니고 수업시간에도 애지중지 폰을 하도 만져대는데 유독 카톡만 안 읽는게 정말 이해가 가질않네요ㅋㅋ...하...

그래서 저도 요즘은 카톡을 하지 않습니다

5명 있는 방에서 2명은 항상 침묵이니 3명이서 떠들어대다가 저절로 잠잠해졌네요 단톡방도ㅋㅋ


항상 수시로 카톡 하는 걸 원하는 건 아니지만 주말에 친구니까 뭐하냐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는거같은데 이건 뭐...주말에 보낸 거 수요일에나 읽으니ㅋㅋ...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마음 비우고 학교에서만 노는 게 답일까요?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