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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듭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ㅁㅁ |2014.10.12 17:02
조회 187 |추천 0
어떻게 해야할지.....
만난지 오개월 된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전여친과 저와의 연애 초반때 바람을 피웠더군요 그 사실을 어제 알게 되었고 핸드폰을 몰래 봤단 이유로 제 어깨를 밀쳤고 저는 침대위로 넘어졌구요
저도 화가나 따지고 헤어지자고 하니
싹싹 빌고 울더군요
전황을 알아보니
연애초반때 두세번 만났다고 하며 잠자리도 가졌고 자신의 마음이 확실치 않아 만났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마음이 없어진걸 안 뒤 정리하고 저를 선택하기로 했다더군요
가장 화가나는 이유는 저를 만나고 있는동안 그 여자를 만난것과 자신의 마음이 확실치 않아 바람을 피운것
또 제가 제 스스로 발견하지 않았다면 고백하지 않았을 거라는 사실에 화가 치밀어 옵니다
현재로는 절 정말 사랑하고 기회를 다시 한번 달라고 합니다

평소의 저였다면 헤어지고 만나지 않았겠지만
제가 임신한 사실을 요근래 알게 되었고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런 상황과 아가가 제 안에 있다는게
그리고 더 이상 이 사람을 더 사랑할 자신이....없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고 화가 치밀고 울음이 납니다
그때 마다 남자친구는 빌고 저는 미친사람마냥 웁니다
아직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있는 제 마음을 정말 칼로 도려내고 싶습니다

뱃속의 아가를 지울 수 없을거 같은데 이 남자를 용서 하기엔 제 자신이 너무나 안쓰럽고 불쌍합니다
남자친구에게 나를 존중하지 않고 내 사랑이 얼마나 우스웠으면 이렇게 할 수 있냐 따졌더니 자신에게 마지막 기회를 달라며 정말 저만 보고 사랑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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