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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에게 들은 군대신검받으러 갔다가 생긴일..ㅋㅋㅋㅋㅋㅋ

병역대기자 |2008.09.11 22:24
조회 522 |추천 0

안녕하세요 ㅎㅎ (꾸벅)

 

아 제친구가 어제 신검을 받으러 갔는데..

 

(군대가기 엄청 싫어하는 놈임..)

 

병무청에 딱 가서 신검을 받는데

 

무슨 설문조사? 문제같은거 푸는걸 시킨데요 ㅋㅋㅋ

 

뭐 대략 문제가 이렇다던데..(제가듣기론)

 

당신은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습니까?

 

예  아니오 (선택란)

 

당신은 입대를 하게되면 동기들과 잘 어울릴수 있겠습니까?

 

예 아니오

 

이런식으로 군대에 관한걸 막 물어보는데..

 

그놈은 다~~싫고 짜증나서 대충대충 했데요

 

거의다 부정적으로.. 아니오 뭐 이렇게..

 

그거 끝나고 이제 다음 검사 받으러 가는데..

 

안내원에 제친구를 부르더니

 

"xxx씨 아직 검사 안끝났거든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친구는

 

아.. 사람이 많아서.. 따로 모아서 빨리 진행하려고 하는건가?

 

싶어서 갔더니

 

자기 말고 한 5명정도 사람이 있더래요

 

근데 그놈들이 약간.. 이상하게 생긴 놈들이더라구요...

 

안에 딱 들어가니

 

흰 가운을 입고 의사가 제 친구에게 하는말이..

 

 

 

 

 

 

 

 

 

 

 

 

 

 

 

 

 

 

 

 

 

 

 

 

 

 

 

 

 

 

 

 

"혹시.. 최근에 자살을 하고싶은.. 그런 충동을 느끼신적 있습니까?"

 

제친구: -_-;;;;

 

"부모님이.. 최근에 심하게 싸웠다던가.. 아니면 부모님께 구타를 심하게 당하신적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정신병자 취급...ㅋㅋㅋㅋㅋ

 

결국 그놈.. 몸무게 미달로 4급떳다더군요.. 줄서잇던사람들 막 부러워하고..ㅋㅋ

 

그래서 재신검받는다고 하던데.. 아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ㅋ

 

저도 내일 신검입니다..ㅠ 부디 좋은결과 잇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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