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역이 아득히 먼 22살 군인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너무 힘들어서 어디에다가 해소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저는 22살 군인입니다 계급은 일병이죠 그래요 조금 늦게 들어 입대를 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이쁜 여자친구가 있거든요 훈련소시절 많이 다른 사람들은 많이 힘들어했지만 저는 그렇지 않앗어요 여자친구가 하루마다 보내준 인터넷편지 가끔 몇장식 소포로 보내준 손편지를 읽으면서 여자친구 만날 날 만 기다리며 훈련소생활을 잘 마쳣죠 그렇게 수료식날이 오고 여자친구를 보고 너무 좋앗어요 이렇게 군생활 하면 여자친구가 나를 기다릴 수 도있겟구나 생각했어요 그렇게 시간이흘러 자대배치를 받고 훈련을나가고 군생활에 적응이 될 쯤매일매일 전화하던 여자친구에 목소리가 바뀌어 감을 느꼇어요 매일매일 기분좋게 전화를 하던 여자친구가 하루 하루 의무감에 전화를 받고 웃음기도 없어지고 제가 부리던 애교도 징그럽다고 그러지말라고 그런 시간들이 지나갔죠 서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헤어졋죠 참 멍청했어요 서로 조금만 이해하려고 했으면 조금만 대화를 해봤더라면 그게 최선이 아니라는 걸알아 차릴 수 있엇을텐데 헤어지는 것이 더 힘든 걸 알텐데 너무 후회가 돼요
나는 헤어져도 괜찮을 줄 알았어요 헤어져도 여자친구는 잊고 군생활 열심히하고 즐겁게 할 수 있을거라 장담햇죠 그런데 현실은 그게아니네요......내가 그 애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엇는지 잠깐 까먹엇나봐요 지금 전 걔를 보고싶어서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요 네가 관련된 일이라면 하나하나 찾아보고 사진도 하루에 몇번씩보고 연락하고 싶어서 미치겠고...그래서 붙잡앗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안된다네요 자기는정리중이엇다고 보기좋게 차였네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얼마전에 동기에게 그런얘길 들엇어요 네 여자친구는 널 완전히 잊엇다고 나한테 미안해 하더래요 오빠한테 감정이 없어서...그얘기 듣고 너무 충격받앗습니다 그래서 찌질하게 뭐라고 보냈네요 너한테 실망이라고 우리가 만난 추억들이 이정도 밖에 안된거였냐고 이제 3일뒤면 복귀할텐데 어떻게 군생활을 할지 그녀를 어떻게 잊을지 걱정됩니다
잡지않는게 그녀에게 더 좋은 선택이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