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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믿지 않는다는 남친

비비디 |2014.10.13 10:23
조회 14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초반의 여자구요 남친은 중반이에요
저희가 만난지는 반년정도 됬구요..
저희는 12월에 이별해야해요 남자친구가 해외유학을 원해서요

제가 서운한 점은 남친의 연애에 대한 사고방식이 너무 뚜렷해요

일단 남친은 정말 잘사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좋은 대학교를 나와서 이제 앞길이 창창해요 자기 관리도 정말 잘해서 몸매도 좋고 담배안피고 술 마셔도 절때 취할때까지 안마시구요. 저희집은 그럭저럭은 사는편이고 저는 휴학했구요 아직 미래가 뚜렷하진 않아요
남친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에요. 여자랑 말을해도 연락을해도 질투가 나긴하지만 이사람이 절때 나를 두고 다른여자를 만날사람이 아니란걸 알고 있어요. 근데 꼭 여자문제가 아니여도 서운한 점이 생길 순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씩 틱틱대면 (제 잘못이긴 하지만) 나는 다른 여자를 만나는것도 아닌데 왜 넌 사소한걸로 문제를 만들고싶어하냐 이것부터 시작해서.. 그러다가 어제 진지하게 얘기를 하게됬는데 자기는 여자 너를 포함해서 절때 안믿고 여자는 거이 수건 이쁜 여자는 더욱이 그럴 가능성 많다. 나는 여자 때문에 한번도 울어본 적 없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는 엄마 단 한명이다. 나는 내 가족만 믿고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여자는 다 거짓말한다 여자는 돈만 밝힌다 내가 결혼할 사람 빼고 안믿는다 이런식으로 색안경을 끼더라구요 뭐 이렇게 되기전까지 그전 여자친구들이 처음 잠자리를 가질때마다 니가 처음이다 가방 사달라 너가 내최고의 남자다 헤어지면 좀슬퍼하는거같다가 다시 다른남자 만나서 자기한테 했던말 똑같이 한다고.. 그래서 여자가 다 똑같으면 나랑은 지금 도데체 왜사귀는거냐고 물었더니 너는 조금 다르데요 ㅎ 참나 고마워해야되는지 뭔지 전 정말 뭐사달라고한적도없고 처음잠자리 가질때도 니가 처음이아니라규 다 솔직하게 얘기했구요.. 저는 정말 이사람이랑 같이있을때 행복해서 그기분을 솔직히 말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싸웠을때 솔직히 겉으로는 믿지만 속으론 믿지않는다고 .. 그럴거면 넌 여자친구 왜사귀냐했더니 이건 그냥 관계일뿐이래요. 너를 알아가는 단계 ! 나는 니가 누군지 알아야 된다고 .. 아니 시간도 두달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도데체 어떻게 알거냐 했더니 그건 모른데요 너는 학교도 졸업안했고 직업도없고 앞길이 흐릿한데 나는 그렇게 확신없는 여자랑은 결혼하기 싫다고.. 아니 정말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한테 저런말 들으니까 너무 서운하고 슬픈데 맞는말이어서 더 슬펐어요. 모든 여자와의 관계는 결혼이 아니면 무겁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럼 나갖고 노는거에요? 그건아니래요
남친은 카톨릭인데 자신은 신이 내 길에 여자를 놔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 자신이 여자를 찾는 일은 없데요
진짜 나 혼자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하하하
도데체 사랑은 하는데 같이 지내곤 싶은데 믿진 않는다는게 뭐에요? 어쩌고 싶단거에요?
정말 두서없이 써서 미안해요 근데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나를 다른 여자와 똑같게 보는것도 너무 기분나쁜데 그러기엠 바보같이 이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어떡하죠..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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