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흔녀에요..
아는 친한 동생이 있는데
가끔씩 같이 놀러다니고 둘이서 영화도 몇번 보고 밥도 먹고 했는데 그냥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같이 놀러댕기고 있었는데 예전부터 자꾸 저 앞에 있는데 핸드폰 앨범?인가를
보면서 자꾸 헤헤거리고 , 지갑에 뭐를 숨겨놓고 자꾸 보면서 헤헤거리면서
저한테 절대 안보여주더라구요 너무 궁금해서 이번에 얘가 화장실 잠깐 갔을때
핸드폰을 잠금 해제된상태로 놨더라구요. 남의 핸드폰 막 보면 안되는거 아는데 너무 궁금해서
앨범에 들어가봤는데 왠걸... 1년동안 제가 프사로 해놨던 제 사진을이 쫙다 저장되있는거에요;
솔직히 좀 소름돋고 당황스러워서 얘한테 엄청 화내고 소름끼친다고 했더니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길래 지갑에있는거도 보여달라고했더니 그것도 보니까
제 프로필사진 인쇄해서 지갑에 넣고다닌거였더라구요. 솔직히 약간 스토커같아서 무서워서
화내고 집에 왔는데 미안하다고 계속 카톡이 오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저만 이런 상황 별로인건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다 이런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