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남친을 군대보내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ㅠ
남친과 오랜 연애를 하면서 많이 헤어지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남친이 부모님께 말하고 위로받고 하면서
이번에 다시 사귈때 부모님이 정말 많이 싫어하셨어요
남친프사가 저와 함께 찍은 사진 일 땐
사진 보기 싫으시다고 내리라 하고
계속 헤어지라 그러시고..
원래 화를 안내시는 아버지가 화를내고 그러신대요ㅠ
그런데 문제는 남친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거죠..
입대식과 수료식 등 겨우 남친을 볼 수 있는 자리라
꼭 가고싶은데 남친 부모님과 함께 해야하는 자리라서..
부모님은 제가 가는게 내키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저는 남친을 배웅해줘야 되겠단 생각도 있고
진지하게 연애하다보면 부모님과 계속 안좋게
지낼 수도 없다 생각하여 가기로 했습니다...
입대식도 문제고 수료식도 문제인데...
부모님께 어떻게 잘보이는 방법이 없을까요?ㅠ
일단 내일 입대식이라 만날 것 같은데...
수료식때도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 걱정됩니다
남친은 군대에 있으니 제가 따로 연락드려야할텐데...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식사는 가서 사먹기로 하였고
저는 내일 상황보고 저혼자 따로갈지도 모르겠네요ㅜ
그리고 호칭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어머님 아버님은 지금 사이에 부담스러워하실것같고
아직 나이가 어린 느낌이라...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 하면서 사근사근 구는걸 좋아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