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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매달리고 있는데...

한심한나 |2014.10.13 23:34
조회 618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에 머문지 얼마 안된 신입이에요ㅎ...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5개월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정도 되어갑니다 사귀면서 제가 짜증과 투정 이유없이 화냄과 잘못도 많이 했습니다 헤어짐도 3번이나 말했구요 남친도 저에게 2번을 헤어짐을 요구했습니다 2번다 제가 잡았구요 제가 말한 헤어짐 2번은 남친이 잡았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자친구는 다 참고 받아주었던것 같네요 저에게 받았을 상처 아픔 말로 못할정도록 많은것 같아요 마지막 헤어질 당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오해를 해서 헤어지자고 앞뒤구분 없이 말도 안듣고 막 나갔습니다 참..지금 보면 제가 정말 나빴더라구요 술먹으면서 일적으로 아는 형님이 있는데 그 형님이 맘에들어하는 여자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 형님이 쑥스럽다며 제 남친에게 너가 친해지라고 부탁을 하여서 친해지고 있는상태였구요 전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를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도 이해가 안간다며 넘어갔구요 그 마지막날 술먹으면서 그여자와 한 카톡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보여주더라고요 최근꺼를 근데 제가 그 톡을 보면서 위로 올렸는데 "가을이라 외롭다. 너가 되어주면 안되겠느냐" 라는말이 있더라구요 순간 화났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기분이라 술기운도 있고 앞뒤 구분없이 말도 들을려고 하지않고 욕을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압니다 제가 욕하고 막대한거 너무 후회되고 너무나 미안합니다 그뒤 전 울고 불며 집에서 술한잔을 더 하면서 술에 취해 잠을 들었습니다 다음날 이야기를 들었을때 형님이 자기폰 가지고 장난친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 형님이 했다고 말하면 되지 않냐 했더니 그 형님이 창피하고 그래서 말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내가 오해했구나 믿었어야하는데 내가 미쳤구나라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잘못한걸 알고 붙잡았습니다 결과는 역시 냉철하고 차가웠습니다... 참 제가 한심스럽고 바보같고 욕먹어야하더라구요 지금 저는 자존심 다버리고 매달리고 있는 상태구요 오빠는 희망아닌 희망고문합니다 첫날 오빠 일하는곳 주변서 무작정 기달렸더니 잠깐 얼굴 비쳐주고 집가라고 냉랭했고 퇴근하고 보자고 기달린다고 했더니 가라고 안간다고 이미 집이라며 내치던 사람이 그 장소에 와주었습니다 전 얼굴보고 미안하고 잘못했고 무릎꿇으라면 꿇을거고 기회 한번만 달라고 잘하겠다 변하겠다 내가 미친년이다 수없이 매달렸습니다 끝끝내 거절하던 사람이 한끼도 안먹고 기달린 저에게 밥안먹었으니 밥먹고 집에 가라고 전 더 있고싶은 마음에 따라가서 밥을먹고 집을 데려다주었을때 하루만 자고가라고 염치없이 부탁을했습니다 고민하던 오빤 알겠다며 하룻밤 자고 가고 다음날 제 물건이 오빠네 집에 있어서 가져다주겠다며 연락이 왔고 저는 친구를 만나 풀이죽어 있는 상태로 그 연락받고 미친듯이 좋아하며 오빠는 물건주면서 밥이라도 먹을라고 했다해서 제가 지금이라도 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0분뒤에 보자해서 알겠다고 끊고 친구한테 오니 저랑 오랜만에보고 방금 막 만나서 친구는 너 얼굴보러왔고 이야기하려 왔고 위로해주러 왔다 20분만 더 시간 늦추면 안되냐고 그래서 제가 오빠에게 친구가 서운해 하는것 같아서 20분만 늦추면 안될까?? 안되면 친구한테 바로 말하고 오빠에게 바로간다고 그랬더니 차가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잘못했다고 생각이 짧았다고 말하고선 만났습니다 이상황에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내가 많이 짧았나봅니다 생각이... 휴 그리곤 그날 밥먹고 집에서 좀 이야기하다가 오빠집 같이 청소하고 헤어지고 문자보냈더니 차갑습니다 저랑 있을때는 평소와같고 손도 잡습니다 근데 헤어지면 차갑습니다... 지금 저에게 하는 행동과 말투 상처 내가 줬던 아픔 상처보다 약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달게 받으려고 미친듯이 참으려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보고싶고 힘들고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 문자를 보내게 되었는데 오빠가 그날 왔습니다 원래는 술 먹지 말라했는데 에휴...답이 없고 잠도 못자겠어서 저 혼자 집에서 소주한병을 꺼내 먹고 그냥 푹 잠들려고 마셨습니다 너무나 답답해서요 근데 오빠가 저희집을 온단 말없이 왔는데 초코케익을 사들고 왔더라구요.. 와서 제가 술먹고 있으니 실망감이 클겁니다 보자마자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사정을 이야기했고 남은술 다버리고 이야기를 하다가 저희집에서 하룻밤 더 묵고 갔습니다 가기전 2일동안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답답하고 보고싶은데 선뜻 연락을 못하겠으니 답답하고 문자를 지금 1개와 카톡 2개를 보낸 상태인데 답장이 없어요 시간을 줘야하는게 맞겠지만 제 잘못 달게 받을거고 무릎꿇고 사죄하고 싶습니다 지금 오빠는 제가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착각일뿐이라는데.... 정말로 포기못하겠고 1퍼센트에 희망만 갖고 참고 있는중이에요 제가 정말로 잘못한거에 진심을 어떻게 전해야 와닿을지 한번만 다시 돌아볼수있게 해줄수 있는지 저 욕하셔도 좋습니다 비난하고 비웃어도 좋지만 제발...조언좀 해주세요 간절합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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