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세 남성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읽으시는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제 꿈얘기를 써보겠습니다.
꿈을 꾸었던 날은 10월12일 이였고 꿈을 꾸었던 시간대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입니다.
제가 정장을 빼입고 나름 친분이 있어보이던 자들과 어느 빌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약간의 검문? 비슷한 절차가 있었던 것 같고 전 무난히 어떠한 방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내부 전경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좌식으로 된 꽤 깔끔한 분위기에 방 이였습니다. 두 무리의 사람들이 앉아있었는데 그중 한무리가 바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셨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노무현 대통령님 옆에 앉게되었습니다. 맞은편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님이 앉아계시더라고요. 바로 옆무리 사람들은 다른 대통령님 이였던 같기도하고 고위층인사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앉자마자 저와 같이 들어왔던 사람들중 한명이 저보고 자기가 앉으면 안되겠냐고 해서 싫다고 제옆에 앉으라하여 그 사람은 옆무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님 옆자리를 사수하고 앞을 보았는데 이명박 대통령님과 고스톱을 치고 계시더라고요..
헌데 관찰을 하다보니 제가 아는 고스톱의 룰과는 뭔가 달랐습니다. 옆무리는 제가 아는 방식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높으신분들은 클라스가 다른 고스톱을 치시거니 하고 깊게 생각치 않고 경기를 보던중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제가 룰을 알려주시는겁니다.. 그 룰을 분명히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ㅜㅜ.. 설명을 듣고 저도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화투를 치다보면 자신이 딴 패를 광은 광대로 피는 피대로 띠는 띠대로 나열 해놓잖아요.. 근데 제가 딴 패를 겹쳐서 모아놨습니다. 밑에 패가 보이지 않았죠.. 그렇게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제가 처음 보는 패를 따게되었습니다. 그.. 왜 보너스패있잖아요? 쌍피로 인정해주는패 말입니다. 그걸 땄는데 모양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만.. 빛광자가 박혀있는 패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제가 노무현 대통령닝께 이패는 무엇이냐고 여쭈었더니 광으로 인정해주는 패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있을 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저의 겹쳐놨던 패를 손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쫙 펴주셨습니다. 결과는 오광이였습니다. 그때 그심정은 너무나 신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지금도 생생히 느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다만 육광이 아니라는게 좀 의아했을뿐.. 정말좋았습니다..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같이 들어간 저희가 나갈 때 같이 나오셔서 인사도 해주셨고 악수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명박 대통령님과의 대화는 없었던 것 같군요.. 그렇게 전 집으로 가게 되었고 제가 아버지한테 막자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네가 뭔데 대통령을 만나느냐고 하셨던 것 같고 잘 기억이 안나 확실치 않지만 제가 경호원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꿈에서 깼습니다. 너무나 생생하여..일어나자마자 여친에게 막 꿈얘길 했습니다. 여친은 그냥 웃기만 하면서 듣고있는데 갑자기 떠오른게 꿈얘기는 하면 안된다는게 떠올라.. 꿈이 달아날까 아쉬워 여친한테 제꿈을 사라고 했습니다. 여친도 이 상황이 재밌는지 알겠다고 해서 꿈거래는 작은돈이라도 복채가 오가야 한다며 천원이라도 달라했더니 5 천원을 주더군요..ㅎㅎ
정말 생생한 꿈이라 그런지 글이 길어졌네요
과연 이꿈이 무얼 뜻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꿈을 판것도 판거지만.. 이곳에 올리는것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정말 궁금하고 많은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
글을 올리니 꼭 답좀 부탁드릴게요.
오늘부터 추워진다니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어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