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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조리학과 자취생의 라면 요리조리~

머니 |2014.10.14 17:10
조회 91,046 |추천 25

여러분 안녕하세욥~! (비정상회담 알차장 팬으로서 ‘욥’체 한번 구사해 봄)


저는 조리학과 2학년ㅋㅋ맛있는 거 많이 먹을 거 같지만 실상은 비루한 자취생임다~

 

네이트 판 보다보면 자취생님들 허세 요리랑 자취 반찬 요리들 장난 아니지만 막상 저는 학교에서 늘 요리를 하는 전공생이라 그런지~ 집에서는 라면 끓여 먹는 게 걍 젤 꿀맛인듯ㅋㅋ

 

 


자취생에게 라면이란 젤 흔하지만 그래도……………..없으면 눈물또르륵~

나는 영원한 친구……….


이 쌀쌀한 가을에 라면 국물에 호로록 먹으면 정말 속이 따뜻한 거 같음

(옆구리가 따뜻해야 하는데, 애인은 음슴…)ㅋㅋㅋㅋ

 

조리학과 학생이라고 하면 맨날 맛있는 거 해먹을 줄 아는 데 ㅋㅋㅋ

막상 저는 라면/분식이 페이버릿 인지라.. 설거지 부담도 없고..

 

안그래도 라면끼리묵을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핸드폰 대리점에서 상담만 받아도 라면을 나눠줌ㅋㅋㅋㅋ
뭐 단통법 때문에 핸드폰은 안살라고 맘 먹었지만 그래도 뭐 라면 득템하고괜츈

 

 
농심신라면인데뚫어져라 쳐다보다 보니, 예전과 좀 달라진 것 같음. 리뉴얼인가?
검색해 보니 8월달에 리뉴얼이 됐다고 함. 패키지 좀 다르고 맛도 다를려나 하고 냅다 끓여봄~
 

 

 

뭐 라면 끓이는 순서는ㅋㅋㅋㅋ 한국인이라면 다 아시니깐 구구절절 설명하진 않겠지만
조리학과 학생으로서 한마디 한다면 라면 끓일 때 나만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하나 있음..

 

“라면을 끓일 때 수프가 먼저일까? VS 면이 먼저 일까?”


나름 2년 동안 자취한 경험을 통해 보자면…. 저는 사실 수프를 먼저 넣습니다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요즘 라면에 이것저것 섞고 넣고 하는 게 많던데 그냥 신라면처럼전통있는 라면은 라면 그대로 끓이는 게 최고라고 봄~!

 

왜냐면 회사 안에서 라면 하나에만 집착해 몇 년동안 조리법만 연구하는 사람이 적어도

열명은 될텐데, 아마추어가 뭘 더 한다고 능가할 수 없다는게 나의 생각!

 (다만 소심하게 내 의견을 보태자면) 딱 2번 정도 면을 뒤집는다거나, 끓이는 중에 들었다 놨다 해서 공기 접촉을 가해 면발을 좀 더 꼬들하게 하는 것이Originality를 잃지 않고 라면 맛을 살리는 나만의 비~뻡~

 

요놈 끓여 먹어보니깐 달라졌다고 느껴지는 점은국물 맛이 훨씬 풍부해 진 감이 있음.


원래 신라면은 국물 맛이 진리인데 내 정확한 미각으로는 확실히 소고기 풍미가 더 강해짐.


면빨도 딱 2번 뒤집고 먹었는데, 예전 신라면 대비 오랫동안 쫄깃함이 유지됨.


요즘 류뚱오뚜기진라면도가격 행사땜에자주 애용하는데, 한번 비교해보면 재밌을 거 같아서 비교해봄ㅋㅋ

 

 
 

왼쪽이신라면 오른쪽은 진라면인뎅


요즘 라면이 나트륨 줄인다고 다들 그러던데~ 이전 라면보다 훨씬 나트륨은 확 줄어든 건 맞네욥. 진라면 보다 70mg 적음!

 

먹는 김에 궁금해져서 검색하다보니아프리카 먹방 BJ 밴쯔가 신라면 먹방한 것도 찾게 됨.

 

 

 

 
 

근데 이 분은 진짜 이렇게 많이 먹고 저렇게 살이 안찌는 게 젤 신기함….

 

이것도 콘텐츠라고, 쓰다보니 벌써 또 밥때 다되감………………


두줄 요약 :조리학과 학생도 라면 좋아해욥ㅋㅋㅋ그리고 신라면 리뉴얼 포장은 마치 틀린그림 찾기처럼 애매~

 

하지만, 끓여보면 꽤나 노력했구나 싶더라능거. 추천하면 올 F/W 시즌 라면국물보다 더 따끈하게 옆구리 데워주는 애인 생겨욥~! 끄~읏.

 

추천수25
반대수1
베플돌직구|2014.10.14 18:40
나트륨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더니... 현지~인 라면에 그런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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