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이제 곧 21살이 되는 20살 흔녀입니당ㅎ
저는 남자친구랑 6살 차이가 나는데요..오빠랑 같이 1년 7개월만나면서 평소하는 행동에 설렜던 적이 많아서..자랑하고 싶어서 글 끄적여봐용ㅎㅎ
글재주 없어서 이것저것 많아도 이쁘게 봐주세요^^*
(편의상 음슴체 양해좀..ㅎㅎ)그럼 Start~~!!!
1.지그시 쳐다보기
내가 걷는 걸 좋아해서 데이트를 할때 주로 자주 걸어다니는편인데
걸어다니다 보면 배고프잖슴??
편식하지 않는 나님이기때문에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말하고 식당으로 들어감..ㅋㅋ
그럼 음식 주문하고 오빠가 물떠다주고 나는 수저 세팅하고..음식 나와서 먹기시작하면
나를 정말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한참을 쳐다봄ㅋㅋ볼에 머금고 먹는게 다람쥐같다나..
나는 그럴때 정말 만난 기간 떠나서 참 설레임ㅋ
2.가끔 이름불러줄때
내 이름이 정말 흔해 빠진 이름..아이유언니와 성까지 똑같은 이름을 가진 나는..
그래요 이름만 아이유입니다ㅋㅋ
평소에 오빠가 자기야,우리애기,가끔 여보 이렇게 불러줄때가 굉장히 많은데
가끔 오빠가 친구들 볼때나 뭐 물어볼때 지은아,이거 한다더니 어떻게 됐어? 이런식으로 물어봄
난 내 이름불러줄때 심장 콩닥콩닥뜀..ㅋㅋ
3.길 가다가
가끔 길가다가 위치가 바뀌어서 여자가 바깥쪽으로 걷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여자가 안쪽으로 걷고 남자가 이걸 해줘야 하고 이런사상이 아니라..
할수있는사람이 하면되는거고 남녀 안가리는 살짝 그런 타입임
근데 오빠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되는지 길가다가 차가 내 옆에 너무 무리하게 붙어 온다 싶으면
허리잡아서 살며시 안쪽으로 보낸다음 차 주인을 엄청 째려봄..ㅋㅋ그럴땐 귀엽기도 하고 설레/ㅋㅋㅋ
4.쓰담쓰담~
오빠가 연상이라 그런지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참 귀엽게 느껴지나봄
밥먹을때도 잘먹는다 쓰담쓰담, 장볼때도 똑순이라고 쓰담쓰담,부모님 선물 사다드릴때도 이쁘다고 쓰담쓰담,애교부리면 귀엽다고 쓰담쓰담..그렇다고 막 머리 기름지게 하는게 아니고
정수리에서 반뼘정도 뒤로 내려온 위치에서 머리카락 사이에 손을 넣고 살며시 아래위로 흔들어줌...
근데 아..심쿵...정말 너무좋아..ㅠㅠ
5.몸매 라인
오빠 체격이 남자치곤 좀 작은 편인데 요근래 취업하더니 살도조금 빠지고 근육이 붙기 시작함
옷을 입고 있으니까 난 몰랐는데 한번은 우리집 이사하던날에 도와드린다고 왔다가 무거운 짐을 옮기는데 무심코 오빠의 팔뚝을 보게됨..근데 오 마이...♥.♥ 울끈불끈 솟아오른 알통들을 난 봤노라...근육라인이 보이기시작하니까 엄청 설렜음...
6.멘트
우리오빠야 목소리가 조금 중저음이라 들었을때 좀 멋있음...나도 그거에 넘어갔는데..ㅋㅋ
가끔 오빠가 나한테 느끼한멘트 같은거?를 좀 많이 함. 싫지는 않아서 나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한번은 오빠네 집에 어머님이 놀러오라해서 과일 사들고 간적이 있음
근데 어머님은 내가 가는사이에 맛있는거 해주신다고 장보러 가셨고 집엔 오빠랑 아주버님 밖에 없어서 과일드시라고해서 과일 깎아드렸는데 오빠가 과일깎는걸 보더니 나한테 정.확.히.
"지은이는 나랑 결혼해야겠네"라고 함. 평소에도 돈 많이 벌고 열심히 모아서 꼭 30전에 너 데려온다는 말 참 많이했는데 그때는 왠지모르게 좀 많이 설렜었음..ㅋㅋ
참 에피소드는 많은데 갑자기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서..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서론이 다들 너무 기네요..ㅋㅋㅋ그래두 20살 연애하는거 이쁘게 경험담 적은거니 엄마미소 한번씩 지어주고 악플은..상처받으니 조심히 뒤로가기를 추천해드립니당..>_<
마지막으로
오빠야 우리 이제 곧 600일인데..나 이제 곧 새로운 회사 다니면서 일시작하고 오빠도 일하면 서로 만날시간은 많이 없겠지만..그래도 우리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변치말고 처음그대로 였음 좋겠고,
오빠가 나 데리고 간다고 했으니 그말은 책임지라!ㅋㅋ내가 앞으로도 정말 잘할게..ㅎㅎ♥ 사랑한다 오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