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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이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어느덧28 |2014.10.18 00:33
조회 868 |추천 1

 

2년 연애중 다가온 권태기

저 28살, 남자31살입니다.

 

 

1년정도는 서로 불타게 좋아했어요

주말마다 1박으로 놀러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매일 만났죠

 

2년정도되자 일이 서로 바빠 일주일에 1번씩 만났구요

만나면............ 저녁먹고 모텔가기만 했던것 같아요

 

 

평일에는 그냥 일상적인 얘기 카톡으로하구요

이게 화근이었을까요

 

 

몇일전 남자친구에게 쌓인게 많아서

저도 모르게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자기도 요즘 너무 편해져서 이대로 만나다가 결혼하면 잘 살수 있을까

헤어져야할까 계속 만나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대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충격이었어요

남자친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줄을.

 

그렇게 헤어지고

카톡으로 제가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니까

남자친구는 자기를 놓아달라고 하네요

어쩜 이럴수 있는지...... 마치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토록 사랑하고 좋아했던 우리가 이렇게 되었다는게 믿을수가 없어요

 

 

얘기 끝에 2주정도 시간을 갖고 만나기로 했어요.

연락하고 싶고 궁금하고 하지만 잘 참고 있어요

시간을 갖자고 하긴 했지만

전 남자친구와 헤어질 생각 없어요

그 사이 남자친구가 절 정리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권태기 극복해서 잘 만나고 있는 커플분들, 조언 부탁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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