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을 보기 쉬우시라고 굵게 표시해 놨으니 전부 읽기 귀찮으신분은 굵은글씨만
읽어주시면... 어.. 내용이해가 안되실것 같으니 다른부분들도 대충이라도 읽어주신다면
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퍽)
안녕하세요!ㅎㅎ 닭다리 허벅지를 소유한 꽁냥입니다;))
오늘은 다른 고민을 가지고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아 여담이지만 저번 제 게시글ㅠㅠㅠ 혹시라도 묻히는건 아닐까 많이 걱정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 정말 감동했습니다ㅠㅠㅠ
동시에 제 허벅지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깨달..았죠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쨋등 오늘은 제곧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말투 및 제 성격에 대한 고민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유리멘탈 소유자라 글이 묻힌다면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ㅠㅠ) 지식인에 올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전 항상 지식인에 글을 올리면 묻히거나
광고글 or 정말 쓰잘데기 없는 답변들만 달려서..^q^ 판 좋아해요, 진짜 사랑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착하세요!ㅎㅎ
는 본론으로 넘어가서! (윗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ㅎㅎㅎ)
제가 성격이 음.. 활발과 소심의 중간? 인 편입니다. 어릴적에는 멋모르고 남자처럼 털털하게
피시방(...) 은 아니어도 컴퓨터 오락실? 그런데 싸돌아 다니고 정말 온갖짓을
서슴없이 하고살았죠. 무슨 세상이 어떻게 되는 내 알바임?ㅋ 이런 마인드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아아... 그리운 그 시절..
는 점점 나이를 먹고 사회에 물들어 가면서 제 성격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소심하고 말주변이 별로 없는? 그러나 친해지면 활발해지는 그런 성격
으로 변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그냥 남들 시선에 연연하지 않았던 거지 말이 많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ㅎㅎ;;
는 조용하다는 이유로 학원에서 따를 당하고, 한번은 이사가서 애들이 넌 왜 이렇게 말이 없냐,
이런저런 핀잔으로 상처도 받고.. 그래도 지금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예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말도 음.. 예전보단 많아진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여전히
친구들이랑 있으면 (특히 일대일 대면) 딱히 할말이 없을때가 있어요ㅠㅠ..
아 그리고 제 멘탈이 겁나 유리멘탈이라.. 친구들은 아무 생각없이 말한거에도 속으로
상처 받고 그럴때가 있어요ㅠㅠ 막 야 꽁냥아 너 얼굴이 좀 긴듯..ㅋ 이라던가 꽁냥아 넌 누가
다치면 되게 많이 걱정하더라? (살짝의 비웃비웃) 뭐 이런말에도 상처받구...ㅠㅠㅠㅠ
은근 이미지 신경씁니다..ㅋㅋ큐ㅠㅠ 막 체육시간에 격한거 할때 솔직히 조금 신경쓰여요..
짜피 볼사람도 없을텐데!!!
큼큼.. 뭔가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는듯한 이 기분이란..
쨋등!! 저희 학교에 이쁘고 성격좋은 활달한 애가 있어요! 저도 걔랑 꽤 친합니다ㅎㅎ
그런데 걔를 보니, 친한친구들이랑 있을때나 (친한) 남자애들이랑 있을때 욕도 서슴없이
하고 막말도 막 하는?;; 뭐 그렇더라구요
근데도 다른애들은 그애랑 친하게 잘지내고 그래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 (분명 지식인
에서는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막말하는여자 싫어한다고 했는데?!)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막 욕도 섞으면서 은근 막말도 섞어서 얘기하는 그런
여자애들을 더 좋아하나? 싶더라구요
제가 남사친을 한명 이라도 만들고 싶은데, 제가 성격이 음.. 남한테 상처주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막 뭐라고 말했다가도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고 아.. 내가 너무 심했구나..
이러면서 혼자 죄책감가지는? 네.. 겁나 짜잉나는 성격입니다. 뭐 친해지면 나름 막말도 하고
욕도 좀 하지만 그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잘 안돼는것 같기도 하고..
항상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스타일이라.. ㅠㅠㅠ 근데 또 남자들은 이런걸 안좋아할것
같더라구요
털털한 남자같은 여자? 랑 친구하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구요.
저 친구가 평소에 얘기할때 "야 이 븅신아 존낰ㅋㅋㅋㅋ 뭔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거얔ㅋㅋㅋㅋ
아오 이 돼지얔ㅋㅋㅋ" 뭐 이런? 스타일이면 저는.. 음..
한번은 애들이랑 다같이 노는데 어떤 남자애가 "아.. 나 손나 뚱뚱함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스키니진을 못입는다 손낰ㅋ큐ㅠㅠ" 이러길래 제가 야 아니야~ 니가 뭐 어때서ㅎㅎ
이러니 그 남자애가 에이 아냐.. 나 뚱뚱해..ㅋㅋ큐ㅠㅠ 막 이러더라구요. 저 친구였다면
"엉 너 뚱뚱해 이제 알음?ㅋㅋㅋ" 이렇게 재밌게 받아쳤을텐데 말이죠..ㅜㅜ
쨋등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음.. 친근감? 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으으 쨋든 그렇습니다ㅠㅠㅠㅠ
그래서 결론은!!!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어떤 말투를 좋아하시나요? 여자친구로써가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로써!! 아니 정확힌 어떤 스타일의 여자분과 친구가 되고싶으신가요??
털털하고 완전 남자같은 여자? 친해지면 나름 말이 많지만 말투가 남자들처럼 그렇게
까지 과격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진 않는 여자?
바보같다는 건 알지만ㅠㅠㅠ 정말 궁금합니다!!!
두번째로.. 제가 누군가 말을걸면 호응도 나름 잘해주고 (막 얘기하면 응, 아..응응,
이러면서 한문장 할때마다 추임새넣어주곸ㅋㅋㅋ 그러구요) 막 얘기는 하는데 문제는!!!
제가 먼저 주제를 꺼내는게 힘듭니다ㅠㅠ 말을 하는건 힘들지 않아요 다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화주제가 안떠올라요 손나!!!!!!!!
아으 답답해...ㅠㅠ 그리고 뭔가 처음보는 애랑 있을때면 (남자&여자) 막 저도 모르게
목소리도 작아지는것같고 뭔가 긴장?한거 같고 말할때 자연스럽지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 면상근육이 긴장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손나)
제가 제 동생이랑 정말 제 모든걸 내어줄 만큼 친한데.. 제 동생이랑은 맘 편히 얘기한다면
뭔가 어색한 애들이나, 아니 걍친구들앞에서는 조금 느낌이 다른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의도치 않게 웃긴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막 웃으면, 저도 모르게
창피함을 느끼고 얼굴이 빨개집니다..ㅠㅠㅠ 그냥 넘어가면되는데 또 그걸 신경쓰고.. 하..
거기다 어른들 앞에서면.. 와 정말 내숭 쩝니다. 네, 제 스스로도 느낍니다, 아.. 나 손나 내숭
떠네.. 라는걸요.
제가 이쁜얼굴은 아니고, 그냥 착하게 생긴? 왜 반에 몇명있잖아요? 딱보면 만만?하면서
착하게 생겨서 말걸기 좋은애들. 좀 그런? 스타일입니닿ㅎㅎ 제 친구는 제가 맹하게
생겼데욬ㅋㅋㅋㅋㅋ 아 상처ㅋㅋㅋ큐ㅠㅠㅠ
는 그래서 그런지 어른분들이 절 굉장히 좋아..? 하세요 네 아마도요..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부터 그분들 앞에서는 착하고 순진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고..
그래서 어른들 앞에선 잘 얘기를 못합니다ㅠㅠ
그냥 네, 네, 하고 대답하고 인사하는게 전부.. 허허허허.....
제 이런성격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게다가 내년쯤에 또 이사할건데 혹시 애들이
말안걸어주면어떡하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진짜 전 누가 저한테 먼저 말걸어줘야 되요ㅠㅠ 특히 학기중에 이사가면요!!!
막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는데 도저히 못 끼겠더라구요ㅠㅠ 왠지 애들이 싫어할것
같고... 하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들앞에서 좀더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제 이미지가 어떻게 보이든,
신경쓰지 않고 사람 시선따위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전학가서도 새로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특히나 전학간
학교에 이미 여자애들끼리 파가 나뉜 상태면요 그리고 제가 의도치 않게 웃긴 행동이나
말을 하고 상대방이 막 웃을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제가 평소엔
창피함을 느끼고 얼굴이 빨개지거든요..ㅠㅠ
그리고 어른들 앞에서 어떻게 하면 내숭떨지 않고 좀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수있을까요?
고민입니다!!!ㅠㅠㅠ
으으 짤막하게 할 생각이었던 이야기가 이렇게나 길어졌네요 재미도 흥미도 없었을 이야기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 질문, 가볍게 종합해 드리겠습니다. 답변해주시기 쉬우시라구요ㅎㅎ
Q1.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어떤 말투를 좋아하시나요? 여자친구로써가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로써!! 아니 정확힌 어떤 스타일의 여자분과 친구가 되고싶으신가요??
털털하고 완전 남자같은 여자? 친해지면 나름 말이 많지만 말투가 남자들처럼 그렇게
까지 과격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진 않는 여자?
Q2. 어떻게 하면 친구들앞에서 좀더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제 이미지가 어떻게 보이든,
신경쓰지 않고 사람 시선따위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전학가서도 새로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특히나 전학간
학교에 이미 여자애들끼리 파가 나뉜 상태면요 그리고 제가 의도치 않게 웃긴 행동이나
말을 하고 상대방이 막 웃을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제가 평소엔
창피함을 느끼고 얼굴이 빨개지거든요..ㅠㅠ
그리고 어른들 앞에서 어떻게 하면 내숭떨지 않고 좀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수있을까요?
굳이 답변이 아니더라도 댓글 많이 주세요!!ㅎㅎ 조언도 좋구 위로의 말씀도 환영이구! 공감
글귀도 사랑이라는거!!ㅎㅎ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처지에 놓이신 분들!! 같이 힘냅시다! 혹시라도 제가 여러분 학교에 전학
간다면! 제 얼굴은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아! 분위기가 꽁냥같다! 싶으시면 언제든 제게
말 걸어주세요!ㅎㅎ 혹시 판에 고민글 올리신분? 이라던가 닭다리 허벅지의 소유자
라던가 어떤거든 좋습니당ㅋㅋㅋㅋ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탕..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