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랑 헤어지고 잘지내고있냐
너 친구들하고 카톡한거 보니깐 잘지내는 것 같더라
내가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쓰게되다니
헤어지고 속편해서 좋겠다 그 속편한게 미안해서 부럽네
나는 덕분에 너랑 갔던 곳만 지나가면 진짜 오글거리는 말인지 몰라도 가슴이 찡하기만하더라 그냥 근데 왜 우리 그렇게 사귀면서 다른데는 안가고 동네에만 있었어?진짜 너무 힘들다
나는 다른데가서 잘지내겠지 추억따위는 없는 곳에서
내가 먼저 얼굴조차 보기싫다고 너한테 등돌렸는데 진짜 후회되는거 아냐?
너한테 하루가 멀다고 너가 친구들하고 카톡하는거 보면서 배신감은 드는데 왜 나는 멍청하게 그거 보면서 "얘가 지금 일부러이러는거겠지?"하고 혼자 주문걸다시피 생각하고있는거냐
너는 맘 편히 지내고있는데
니 방에 걸려있는 내 편지들 사진들보면서 내 생각안나?헤어지고 바로찢어버렸어?
정말 나는 왜 얼굴조차 보기싫다고 말했는지 이해할수가없고 그말이 제일 후회된다
난 진짜 너 좋은남자친구였고 잡고 싶은데
너는 마음이 편하다니깐 어떻게 할 수가없다
정말 항상 사귀면서 헤어지자고하는건 너네 끝까지
사귀면서 2번 헤어졌을때도 너가 나 찬거였잖아
그때는 그 다음 날 바로 와서 미안하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그랬잖아 이번에도 그래주면 안되는거야?
내가 저번에 헤어지자했을 때 너가 너옆에있어달라며 그래서 있었잖아 이제와서 이러는게 어디있어 정말 이글을 쓰면서 너가 했던 말들 하나 하나가 다 진짜 마음아픈데 왜 너가 자꾸 생각나냐 더 잘생기고 멋진남자 착한남자 만나면되지 라고 생각하는데 왜 너가 걸리냐
너랑 헤어지고 내가 남소해달라고 먼저 말하고 다녔는데 왜 정작 남자가 사귀자고하면 너가 신경쓰여서 못만나는건데 너가 이런 내 모습에 지쳐서 떠난거겠지만 그래도 정말 미워서 보기싫으면서도 너무 보고싶다
이글 우연히라도 보게되면 혹시 내 얘긴가 긴가민가하지말고 니얘기니깐 잘 간직해
차마 너가 헤어지고 속시원하다니깐 내가 먼저 선뜻 잡지는 못하겠다 끝까지 니가 싫어하는 이기적인 여자라서 미안하다 그때는 못 말했지만 고마웠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