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 1년후

1년후의 나 |2014.10.20 14:03
조회 530 |추천 0

흠.. 제가 처음 써봐서 잘 못써도 이해해 주세요.

 

처음에 어떻게 써야 될지 진짜 고민이 되네요.

 

 제가 연애의 발견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감정이입도 많이 되었고 그래서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 많았고요.

 

제가 고2때부터 고3때까지 1년정도를 사귄 저보다 1살정도 많은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1년 동안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정말 제 모든 얘기를 해줬을 정도로 그 여자를 사랑 했었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다 잊은건 아니에요.

 

연애의 발견에서 그랬죠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라고 진짜 생각 많이 했어요. 연애할때 제가 약자인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사람들이 하는말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하잖아요? 근데 전 저희는 안그럴줄 알았어요. 자신도 있었는데 결국 저희도 똑같더라고요.

 

 맨날 항상 싸우고 제가 화내면 개는 울고 이렇게 연애하니깐 진짜 저도 지치더라구요. 개가 항상 잘못한줄 알고 저는 맨날 화냈는데 대학와보니깐 알겠더라구요.

 

저보다도 더 멋진 사람도 많고 대학생활도 힘들고 연락도 잘 못하고 이젠 이해가 조금씩 되요. 전 헤어지고 한달동안 진짜 미친듯이 매달렸어요. 조금이라도 제가 다치면 혹시 걱정이라도 해줄까 해서 제 몸 상하게 하고 그랫었거든요.

 

개는 사귀는 동안에 벌써 마음을 다 정리 했었데요. 그러는 동안에 개는 벌써 다른 사람한테 마음이 가고 있었던거 같아요. 한달뒤엔 남자친구가 생기 더라구요.

 

 이거 쓰면서도 계속 생각이 나고 우울해지네요. 제가 사귈때 이런말을 했었어요. 나는 너랑 결혼까지 하고 싶다, 너가 내 첫사람이고 마지막사람도 너였으면 좋겟다. 우리가 만약 헤어져서 다른사람과 사귀고 헤어져도 나는 항상 마지막엔 너가 떠올라서 너한테 갈꺼다. 이렇게 말했어요.

 

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20살이고 많은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줄도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생각해요. 개만한 여자가 없다고 친구들한테도 말했었구요. 제가 나이가 어리고 지금 무슨말을 어떻게 써야할지도 몰랐어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