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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짝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잠을 못자구 있어요. 처음 시작은 그냥 학교 선배였어요. 저랑 친한 선배랑 친구길래 술자리랑 밥도 같이 몇번 먹어봤지만 낯을 가리시는지 말을 별로 안하셨어요 저도 낯을가려서 말도 먼저 못걸었구요 근데 그렇게몇번 보다보니까 젓가락이 떨어지면 조용히 갖다주고 맛잇는게 나오면 먹어보라구 조금씩챙겨주는게 사람이 참 다정해보이더라구요 ㅠㅠ 제 이상형이 다정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호감가지게되었는데 딱 그 시점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워낙 티도안내고 말두 없으신 오빠라서 잘몰랏거든요 ㅠㅠ 그렇게 방학동안 한번두 보지않구 지나갓어요 근데 방학 끝나고 학교에 갓다가 들었는데 그오빠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막 좋아하는 마음은 아니였지만 내심 기뻣어요 ㅠㅠ 그래서 자주 마주치기 위해서 잘안가던 길로 일부러 돌아가기두 하고 그랫는데 그러다 그오빠가 제 집 주변에 다른 선배오빠랑 술마시러 온다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우연을 가장한척 근처에서 술먹고 잇엇다면서 친구끌고 합석햇어요 그렇게 술마시다가 그 오빠가 화장실을 갓는데 그 술집 화장실이 밖에잇어서 저두 눈치보다 조용히 화장실루 갓어요 근데 하필 제가 나갈때 그오빠는 다시술집들어가려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다음에 다시나올까 하다가 그냥 화장실 갓다 나왓는데 그오빠가 밖에 앉아서 기다리구 잇는거에요 그러더니 옆에앉으라구 ㅜㅠ 그래서 앉앗는데 오빠가 좀 많이 취해보엿어요 갑자기 전여친 얘기를 하면서 그냥 연락자꾸온다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거미련이라고 오빤 어떻냐고 하길래 미련없다고 그러면서 얘기를 좀나눳어요 그러고 집에가려는데 데려다 주겟다는거에요 . 제친구랑 다른선배는 다른방향이라 따로가구 ㅠㅜ 근데 여기서 제가 술을 너무마니머거서 띄엄띄엄 기억나는데 분명 손잡고 걷다가 어깨동무하다가 그오빠가 제허리두 잡구 갓어요 ㅠㅠ 그리구 무슨얘기를햇는지도 기억이안나지만 좀 오랫동안 얘기햇던것같아요. 그러고 제가먼저 집에가서 카톡하구 자구인나서 카톡왓길래 연락하다보니까 먼가 갑자기 어색한거에요 ㅠㅠ 그래도 그냥 카톡 게속 했는데 그오빠가 술먹고 기억다나냐구햇는데 전 잘안난다햇더니 자기는 다기억은난다고 그렇게 말해놓고는 ㅠㅠ 연락 한 이틀째밤에 일찍자라길래 네 안녕히주무세요 햇더니 그다음날 읽어놓고는 연락안오더라구요..그렇게 저혼자 이건뭐지 하면서 끙끙대다가 학교 과방에서 마주쳣는데 제 후배 여자애한테 말걸면서 저를 자꾸 보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저는 그냥 시선피하고 친구랑 얘기하고 그랫는데 이오빠 대체 뭘까요 ㅠㅠ 남자들원래 술먹고 아무여자 손잡고 허리두르구 그러나요 ㅠㅠ 이오빠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제가먼저 더 다가가도 될까요..?